Description
먹고사니즘이 역사를 만든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바꾼 음식을 찾아 떠나는 세계여행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바꾼 음식을 찾아 떠나는 세계여행
역사는 늘 승자의 관점에서 그럴듯한 명분으로 치장되지만, 한 꺼풀 벗겨보면 본질은 ‘먹고사니즘’이다. 인간은 식량을 위해 정착하고 다투고 교류하며 문명을 만들어냈다. 코로나 19는 세계의 외식문화를 바꾸었고, 배달 산업은 로봇과 드론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성장한 기술은 또 어떤 역사적 변화로 연결될까? 음식에 그 어느 때보다 진심인 시대, 『홍익희의 단짠단짠 세계사』는 선사시대의 홍합부터 자본주의를 만든 청어, 도박꾼을 불러 모으는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뷔페까지 넘나들며 식탁 속에 숨은 문명과 경제사를 밝혀낸다.
선사시대를 에피타이저로 패총과 유적지를 돌아보며 입가심을 하고, 고대 인류 최초의 도시 예리코에서 수프로 간단히 속을 깨워보자. 중세가 소금으로 짭짤하게 간한 생선 요리라면 근대는 온갖 향신료로 맛을 낸 대항해시대의 고기 요리다. 디저트로 현대의 패스트푸드와 우리 음식 이야기까지 살펴보면 어느덧 지식으로 꽉 찬 포만감이 느껴질 것이다. 아, 특히 굴 생각이 많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우리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굴이 싸고 맛있는 나라라는 사실을 아셨는지?
(참고: tvN 미래수업 ‘경제전문가 홍익희 교수’ https://youtu.be/u58AU_Wq-y44 08:14)
선사시대를 에피타이저로 패총과 유적지를 돌아보며 입가심을 하고, 고대 인류 최초의 도시 예리코에서 수프로 간단히 속을 깨워보자. 중세가 소금으로 짭짤하게 간한 생선 요리라면 근대는 온갖 향신료로 맛을 낸 대항해시대의 고기 요리다. 디저트로 현대의 패스트푸드와 우리 음식 이야기까지 살펴보면 어느덧 지식으로 꽉 찬 포만감이 느껴질 것이다. 아, 특히 굴 생각이 많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우리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굴이 싸고 맛있는 나라라는 사실을 아셨는지?
(참고: tvN 미래수업 ‘경제전문가 홍익희 교수’ https://youtu.be/u58AU_Wq-y44 08:14)
홍익희 교수의 단짠단짠 세계사 : 문명과 경제로 읽는 음식 이야기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