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일찍이 시인인 휠더린과 사상가 하이데거의 관계에서 보이듯이 시인과 철학자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모두가 언어로서 표현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책의 내용은 대화의 형식을 빌렸지만 ‘시(詩)’를 중심으로 한 각자의 이야기입니다. 한 저자의 글만 읽어도 충분한, 그런 책입니다. 한 분야에서 창작과 연구를 하는 서로 다른 개인이 시와 철학으로 만나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대화입니다.
저자들은 그 분야를 대표하는 사람은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자부심과 엄밀함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가진 창작자이자 연구자입니다. 나오는 시들은 멋들어진 문구를 가진 시가 아닙니다. 그저 곱씹을수록 담백함과 친근함이 묻어나는 시입니다. 그리고 심오하고 어려운 철학이 아닙니다. 진솔함과 배려가 있는 철학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시와 철학이라는 큰 주제를 너무 작게 다루었다고 꾸중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보고 넓게 다루는 것만이 좋을까요? 작지만 큰 모습을 담은, 부분이지만 전체로 통하는, 그런 이야기고 싶습니다. 사람과 사람, 생각과 생각의 교차점을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과 생각이 오고 가는 사거리에서 무작정 이 책을 기다렸는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감성과 이성>이라는 큰 주제로 시작하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입니다. 모쪼록 독자 여러분도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시와 철학을 만나 주시고, 앞으로 계속될 화가, 소설가 등도 기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저자들은 그 분야를 대표하는 사람은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자부심과 엄밀함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가진 창작자이자 연구자입니다. 나오는 시들은 멋들어진 문구를 가진 시가 아닙니다. 그저 곱씹을수록 담백함과 친근함이 묻어나는 시입니다. 그리고 심오하고 어려운 철학이 아닙니다. 진솔함과 배려가 있는 철학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시와 철학이라는 큰 주제를 너무 작게 다루었다고 꾸중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보고 넓게 다루는 것만이 좋을까요? 작지만 큰 모습을 담은, 부분이지만 전체로 통하는, 그런 이야기고 싶습니다. 사람과 사람, 생각과 생각의 교차점을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과 생각이 오고 가는 사거리에서 무작정 이 책을 기다렸는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감성과 이성>이라는 큰 주제로 시작하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입니다. 모쪼록 독자 여러분도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시와 철학을 만나 주시고, 앞으로 계속될 화가, 소설가 등도 기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시인과 철학자의 유쾌한 만남 (감성과 이성)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