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을 보라 (어떤 변화를 겪어서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

이 사람을 보라 (어떤 변화를 겪어서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

$19.86
Description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다양한 울타리에 가두며 산다. 종교, 도덕, 문화, 관습, 심지어 다른 사람의 시선마저 의식하며 산다. 그렇게 안정감을 얻기 위해 붙잡은 수많은 ‘진리’가 오히려 삶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니체는 이제 소박한 안정감을 버리고, 진정한 자유와 사랑의 길로 나서라고 말한다. 이로써 삶에 지친 모두에게 현실을 당당히 마주하고, 오직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이 사람을 보라』는 정신분열이 일어나던 1888년 말부터 1889년 초까지 집필되었고, 니체가 사망한 지 8년이 지난 1908년이 되어서야 출판되었다. 이 책은 뮌헨의 드 드뤼터(de Gruyter) 출판사가 펴낸 『Kritische Studienausgabe』 전집의 제6권에 실린 텍스트를 번역한 것이다. 특히 이번 번역에서는 내용을 정확히 번역하는 것뿐만 아니라, 니체가 남긴 문장부호 하나까지 그대로 살리는 데 주의를 기울였다. 니체를 알고 싶은 독자에게는 그의 철학을 훑어볼 수 있는 입문서가 될 것이고, 니체를 연구하는 독자에게는 정신분열을 앓던 말년의 니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프리드리히빌헬름니체

독일작센주뢰켄출생.14세때학교에서고전교육을받고,20세때본대학에입학하여고전문헌학을공부하였다.1869년스위스바젤대학의고전문헌학교수가된그는,1879년건강이악화되면서교수직을내려놓고,평생을저술활동에매진했다.그러던1889년초부터정신이상증세에시달리다가1900년바이마르에서생을마감했다.

목차

옮긴이의말·5
서문·11
왜나는이토록현명한지·27
왜나는이토록영리한지·65
왜나는이토록좋은책들을쓰는지·109비극의탄생·141반시대적인것들·156인간적인너무나인간적인·165아침놀·178즐거운학문·184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187선악의저편·218도덕의계보·222우상의황혼·225바그너의경우·229
왜나는하나의운명인지·245
전쟁선언·<누락>
망차가말하다·<누락>
옮긴이후기·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