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본서는 청대 산서山西 출신인 기준조(祁寯藻: 1793-1866년)가 함풍咸? 5년(1855)에 간행한 농서이다. 『마수농언馬首農言』의 ‘마수’는 산서성 수양현壽陽縣의 옛 이름이며, ‘농언’은 농업, 농촌 및 농민에 관한 다양한 기록을 모은 것이다. 기존의 농서가 뚜렷한 경계가 없는 폭넓은 지역의 농업(기술)에 대한 서술이었던 것에 반해, 본서는 수양현의 농업현실 전반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격동의 19세기에 출판되어 당시 이 지역 농촌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전통의 농업과 농촌의 문화가 어떻게 계승되고 변모되었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
이 책은 화북의 마수라는 농촌지역을 미시적으로 접근하여 당시 국내의 봉건적인 질서의 변화와 함께 교통과 상공업의 발달로 인한 곡물가의 영향이 궁벽한 농촌지역에까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잘 제시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본서는 19세기 화북의 한전旱田 농업의 유산인 것은 물론, 상공업이 기존의 농업과 농촌문화에 어떤 변화를 주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방식을 취했는지를 이해하는 좋은 지침서가 된다.
이 책은 화북의 마수라는 농촌지역을 미시적으로 접근하여 당시 국내의 봉건적인 질서의 변화와 함께 교통과 상공업의 발달로 인한 곡물가의 영향이 궁벽한 농촌지역에까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잘 제시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본서는 19세기 화북의 한전旱田 농업의 유산인 것은 물론, 상공업이 기존의 농업과 농촌문화에 어떤 변화를 주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방식을 취했는지를 이해하는 좋은 지침서가 된다.
마수농언 역주 (19세기 하북의 한전 농서 | 양장본 Hardcover)
$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