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배우고 싶은 꼬마 이다 (개구쟁이 에밀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장난을 배우고 싶은 꼬마 이다 (개구쟁이 에밀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9.02
Description
못 말리는 사고뭉치 에밀 이야기
『장난을 배우고 싶은 꼬마 이다』는 ‘삐삐롱 스타킹’의 저자이자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린드그렌의 대표 유년 동화로, 못 말리는 사고뭉치 에밀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아름다운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을 배경으로 개구쟁이 아이들의 일상을 깜찍하게 담았다. 에밀 오빠처럼 말썽을 부리고 싶은 여동생 이다의 아주 귀여운 소망은 놓치기 쉬운 소소한 행복과 잊어버린 삶의 여유를 전한다.

푸른 풀밭에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카트훌트 농장, 그곳에 사는 에밀은 못 말리는 말썽꾸러기로 유명하다. 말썽을 부릴 때마다 에밀은 목공실에 갇히고, 또 갇히고, 거의 날마다 갇힌다. 아빠는 에밀이 밖으로 나가고 싶어 더 이상 말썽을 부리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에밀은 목공실에 갇히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목공실에서 혼자 나무 인형을 깎는 것도 재미있었으니까. 이다는 그런 에밀 오빠가 부럽기만 했다. 자기도 꼭 한번 목공실에 갇혀 보고 싶은데, 그러려면 말썽을 피워야 한다. 대체 어떻게 해야 말썽을 피울 수 있을까?
저자

아스트리드린드그렌

저자아스트리드린드그렌은스웨덴의유명한어린이책작가.1907년스웨덴에서태어나2002년에세상을떠날때까지동화책,그림책,희곡등무려100권이넘는작품을발표했다.린드그렌의작품들은아동문학의고전으로일컬어지며,한스크리스티안안데르센상,스웨덴국가대상등수많은상을수상하고,영화나텔레비전드라마로제작되어세계여러나라에서방송되었다.린드그렌은어린이가원하는것이무엇인지,그리고어린이가재미있어하는동화가무엇인지를정확히읽어내는능력이탁월하다는평가를받는다.발표되자마자큰인기를얻은‘삐삐’시리즈외에도《소년탐정칼레》,《에밀은사고뭉치》,《나,이사갈거야》,《떠들썩한마을의아이들》,《난뭐든지할수있어》,《난자전거를탈수있어》등수많은작품이전세계어린이들의사랑을받는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안데르센상수상작가린드그렌의대표유년동화,
못말리는사고뭉치에밀이야기.

“나,말썽을생각해내려고무지무지애쓰고있어!”
이다는자기는왜말썽을부리지못하는지너무답답했어요.
에밀오빠가하는일은하나같이말썽이되는데말이에요.
아름다운자연과순박한사람들을배경으로
개구쟁이아이들의일상이깜찍하게펼쳐지는저학년동화.
에밀오빠처럼말썽을부려서한번쯤목공실에갇혀보고싶은
여동생이다의아주귀여운소망이
놓치기쉬운소소한행복과잊어버린삶의여유를한가득전해와요.

★내용
푸른풀밭에맑은시냇물이흐르는카트훌트농장,
그곳에사는에밀은못말리는말썽꾸러기로유명해요.
말썽을부릴때마다에밀은목공실에갇히고,또갇히고,거의날마다갇히죠.
아빠는에밀이밖으로나가고싶어더이상말썽을부리지않을거라생각하지만
글쎄요,에밀은목공실에갇히는것도그리나쁘지않았답니다.
목공실에서혼자나무인형을깎는것도얼마나재미있는데요.
이다는그런에밀오빠가부럽기만했지요.
자기도꼭한번목공실에갇혀보고싶은데,그러려면말썽을피워야해요.
대체어떻게해야말썽을피울수있을까요?
에밀오빠는말썽은노력한다고되는것이아니라고만하고…….

그날에밀과이다는암탉‘비틀비틀로타’가몰래숨겨놓은달걀을찾아냈어요.
구덩이에는달걀이자그마치열아홉개나있었죠.
에밀은비틀비틀로타를도로닭장에넣으러가고,
혼자남자이다는혹시달걀이상하지는않았는지걱정이됐지요.
모르고상한달걀로팬케이크를만들기라도하면,어휴생각만해도끔찍해요.
그래서이다는하나하나달걀을깨보았어요.열아홉개모두요.
상했는지아닌지알려면어쩔수없으니까요.
그런데상한달걀은고작두개뿐이었어요.어떡하죠?
“나,말썽을부린거맞지?오빠말이맞아.나도모르게그렇게되어버렸는걸.”
하지만이번에도애꿎은에밀이목공실에갇히고,
이다는억울해서훌쩍훌쩍울었어요.

아이들의엉뚱한꿈,소박한발상을린드그렌만큼잘아는작가가있을까요?
에밀은모든아이들이지닌엉뚱함과발랄함,장난스러움을대변해요.어린이들의어떤행동이말썽이될지아닐지는아무도알수없죠.미리계획하고벌이는일이아니니까요.그래서에밀이일으키는엉뚱한사고와말썽,그것을수습하는과정에서또다시빚어지는일련의소동은언제나의외의웃음과기분좋은유쾌함을선물하지요.
특히이책에는형이나언니의행동이퍽대단해보여나도꼭그렇게해보고싶은꼬마들의순진무구한바람이너무나깜찍하고귀엽게표현되었답니다.오빠처럼말썽을부려서목공실에갇히고싶어하다결국은말썽을부리게되는이다,그천진난만함과실수를인정하고깍듯이사과하는아빠의모습에마음까지따뜻해지지요.허구한날말썽을피우는사고뭉치가누명을쓰고도묵묵히변명없이목공실에갇히는걸보면,에밀은정말의젓한말썽꾸러기죠?
린드그렌이좀처럼울음을그치지않는손자를달래기위해“얘야,뢴네베리아마을의에밀이얼마나장난꾸러기인줄아니?”하고들려준이야기를바탕으로만들어졌다는에밀시리즈는작품전체에흐르는낙천적이고생동감넘치는분위기로편안한웃음과순수한즐거움을전해주는귀한작품이에요.
《에밀은사고뭉치》와《장난을배우고싶은꼬마이다》,《에밀의325번째말썽》,《에밀의크리스마스파티》등에밀시리즈는스웨덴에서영화로만들어지고텔레비전시리즈로도방영될만큼큰인기를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