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의 바이올린 (파라과이 재활용 오케스트라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아다의 바이올린 (파라과이 재활용 오케스트라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15.24
Description
“세상은 우리에게 쓰레기를 보내 주었습니다. 우리는 음악을 돌려줍니다.”
쓰레기장에 있는 마을
희망이 필요한 공동체
꿈을 가진 아이
비전을 가진 어른
거대한 희망이 꽃핀 놀라운 이야기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 - 파라과이 아순시온의 쓰레기 매립장 카테우라 - 에서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진짜 ‘삶’ 이야기.
행복감을 주는 유익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배경이 어우러진,
글과 그림 모두 뛰어난 논픽션 수작.
놀라운 음악을 경험하는 눈부신 작품.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의사소통 영역 - <책과 이야기 즐기기>
사회관계 영역 - <더불어 생활하기>, <사회에 관심 가지기>
예술경험 영역 -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예술 감상하기>

·통합(가을) 1-2-1 내 이웃 이야기
·통합(가을) 2-2-1 동네 한 바퀴
·국어 1-1-7 생각을 나타내요
·국어 2-2-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국어 2-2-5 간직하고 싶은 노래
·국어 3-2-1 작품을 보고 느낌을 나누어요
·국어 4-2-9 감동을 나누며 읽어요
·사회 3-2-1 환경에 따라 다른 삶의 모습

선정 및 수상내역
★플로라 스티글리츠 스트라우스 상 ★E.B 화이트 명예상 ★크리스토퍼상 ★아메리카상 수상작
저자

수전후드

뉴욕에서태어나어린이와부모,교육자를위한책을만드는편집자이자프리랜서작가로오랫동안일했습니다.본격적으로글을쓰기시작해200권이넘는어린이책을펴냈고,국제라티노상,골든카이트상등여러상을수상했습니다.《아다의바이올린》은재활용오케스트라라는희망과혁신의메시지를따뜻하게전달하는‘행복감을주는유익한이야기’로꼽힙니다.이작품으로‘젊은사람들에게영감을주는뛰어난논픽션작품에수여하는’플로라스티글리츠스트라우스상과E.B화이트명예상,크리스토퍼상,아메리카상을받았습니다.더알고싶으면susanhoodbooks.com을방문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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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재활용쓰레기로만든악기로전세계를돌며공연하는어린이들.
그엄청난‘희망과혁신’이시작된이야기.
매일아침동틀무렵이면첫쓰레기차가부르릉거리며카테우라길을내려왔어요.
삐뽀,삐뽀,털썩!쓰레기차는매립장으로후진하면서짐을높이들어올렸다가떨어뜨렸어요.날마다천오백톤씩.넝마주이들은쓰레기더미를헤집으며다시쓰거나팔수있는거라면뭐든지그러쥐었죠.

아다는쓰레기차를‘놀라움이가득들어찬상자’라고상상했어요.무엇이그안에들어있는지는누구도알수가없죠.가전제품이랑장난감,향수랑골동품시계,금장신구가든상자까지…….하지만쓰레기매립장에선더놀라운일이아다를기다리고있었답니다!

차베스씨는날마다깨진유리와녹슨철물에둘러싸여노는동네아이들에게바이올린,기타,첼로를가르쳐준다는벽보를붙였어요.하지만악기를어떻게구하죠?이마을에서는바이올린한대값이집한채보다도비싼데!
커다란구멍이뚫린북,낡은엑스레이필름……과연이게통할까요?
그런데이게통했어요!기름통은첼로로,파이프는플루트로,상자는기타로바뀌었답니다!


◆“쓰레기속에는음악이묻혀있었어요.
그리고뭔가스스로자랑스러워할만한것이그어린이들속에도묻혀있었지요.”

연주회에서얻은수익금은카테우라로들어가서가족들이집과음악학교,
더나아가그들의삶을다시짓도록도와준답니다._수전후드

아름답게펼쳐지는이감동적인실화는파라과이의시끄럽고냄새나는슬럼가카테우라에서시작합니다.카테우라는파라과이의수도아순시온의쓰레기매립지로2500가구가매일1500톤의쓰레기를받아종이나플라스틱같은고물을모아파는넝마주이(간체로)일을하면서근근이살아갑니다.
이삭막한마을에변화의씨앗이뿌려집니다.시작은갈곳없는아이들에게무언가를가르쳐주겠다는지극히평범한생각이었죠.넝마주이들에게안전교육을하기위해파견된환경공학자파비오차베스가‘음악교실’을연겁니다.
차베스씨의요청에넝마주이들은주변어디에나있는찢어진북,낡은필름,페인트통,파이프,포장상자를이용한‘재활용악기’로화답합니다.
지린내나는마을에울려퍼지는기타소리,첼로소리,바이올린소리……터덜터덜집으로걸어가던넝마주이들의가슴에,마을사람들모두의가슴에서서히음악이스며듭니다.
금속과나무로만든바이올린으로열심히연습하는아다,변변한교실도없이뙤약볕에서수업하는아이들.몇년에걸친인내와노력끝에음악교실은재활용오케스트라로탄생하고계속발전해세계적인명성을얻게되지요.

제멋대로이던어린이들이존중과감사를배우며함께뭉치게되는노력과인내의시간을수전후드는담담하게그립니다.지레포기한미래에점차희망이살아나는과정은실화에기초한진실함으로가슴을두드립니다.어떤상황에서도희망의씨앗은피어나는걸까요?대대로이어온가난과이미결정된미래,짓누르는패배감……마을전체를둘러싼무력감을딛고일어선놀라운인간승리는오늘먼곳에있는우리에게깊은울림을선사합니다.


◆쓰레기의답답함과손으로만든악기의아름다움과간절한열망을담아낸,
놀라운음악을경험할수있도록만드는눈부신작품

이모든과정은빛과어둠을활용하는혼합재료콜라주로그야말로눈부시게펼쳐집니다.
컴포트는갖가지버려진물건을활용한콜라주기법에아크릴유약과물감,소묘와디지털미디어를특수한기술로혼합한다음이를특수용지에실행해다채로운배경을만들어냅니다.찢어진종이,물감,펜과잉크의편집으로이루어진그림은단순한재료의합침을넘어기술적인디지털방식으로창조되어어디에나있는쓰레기의답답함과손으로만든악기의기능적인아름다움을동시에전달하며매립장의악취와숨막히는열기까지고스란히살려냅니다.
이야기가진행될수록어둡고탁했던화면이점차밝아지며긍정과희망의활기찬색감으로변해갑니다.
넝마주이들이쓰레기산을헤집거나,아이들이거리에서축구를하거나,아다가바이올린을연습하는장면에빛이스며든장면들은모두노란희망의색조를포함하며,이야기가발전하면서악보조각이쓰레기를점차가장자리로밀어냅니다.재활용오케스트라가점차유명해지고세계의크고밝은도시들에서공연하며인간을고양하는음악의효과는황금빛과파란빛과붉은빛으로강렬하게퍼져나갑니다.

수전후드는아다리오스와파비오차베스를직접인터뷰하고본문에그들의육성을담아내는등‘실화’의감동을더가까이느낄수있도록공을들였습니다.맨뒤에작가노트를통해재활용오케스트라에대한상세한이해를돕고,사진과웹사이트,비디오,유튜브같은부가정보를실어재활용오케스트라의활약상을직접영상으로감상할수있게합니다.
무분별하게버리는쓰레기에대해서도다시생각하게하며,도전과열정과희망의에너지를주는《아다의바이올린》은무엇보다도삶에지친모든이를위로하는행복한논픽션그림책입니다.

‘아다는높고밝고달콤쌉싸름한악보에올라타고아주멀리까지날아갔어요.’
아다와같이가만히눈을감고깊숙이가슴속에서울리는소리에집중해보세요.
우리역시음악에올라타먼어떤곳으로날아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