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탱글탱글 새콤한 앵두 따러 가요!
옥이네 여름 이야기 『할머니, 어디 가요? 앵두 따러 간다!』. 이 책은 찌르르르 찌르레기 우는 여름날, 앵두 따러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일곱 살 옥이와 옥이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옥이랑 할머니가 자연 속에서 얻은 맛나고 귀한 음식을 동네 사람들과 나누어 먹고, 또 시장에 내다 팔기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소박한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재동이 증조할머니가 심어 놓은 앵두나무랑 뽕나무에 빨간 앵두랑 까만 오디가 탐스럽게 열렸어요. 옥이는 올록볼록 달달한 오디 따서 입에 넣느라 바쁘고, 할머니는 탱글탱글 새콤한 앵두 따서 소쿠리에 담느라 바쁩니다. 앵두랑 오디를 따다가 할머니는 술을 담그는데…. [양장본]
재동이 증조할머니가 심어 놓은 앵두나무랑 뽕나무에 빨간 앵두랑 까만 오디가 탐스럽게 열렸어요. 옥이는 올록볼록 달달한 오디 따서 입에 넣느라 바쁘고, 할머니는 탱글탱글 새콤한 앵두 따서 소쿠리에 담느라 바쁩니다. 앵두랑 오디를 따다가 할머니는 술을 담그는데…. [양장본]
철마다 만나는 ‘옥이네 이야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 속에서 착하게, 신나게, 예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옥이와 옥이 할머니, 그리고 옥이네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자연 속에서 있는 그대로 자연을 만나고 소박하고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정겨운 사람들의 모습과 소중한 자연을 재미있고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할머니, 어디 가요? 앵두 따러 간다! : 옥이네 여름 이야기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