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씨 지킨 새색시

불씨 지킨 새색시

$16.29
Description
지혜로운 새색시의 불씨 지키기 대작전!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정서를 담아낸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시리즈 제 4권 『불씨 지킨 새색시』. 이 책은 화가 홍영우가 함경북도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아이들 시각에 맞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살려 낸 책이다. 처마에 매달아 놓은 감이랑 메주, 장독대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옹기, 장독에 붙여 놓은 버선, 겨우내 때려고 쌓아 둔 장작이며 절구, 지게, 멱둥구미, 멍석에 이르는 살림살이와 닭과 병아리들이 한가롭게 마당을 거니는 모습까지 옛날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과 사라진 옛 살림살이들을 하나하나 만나 볼 수 있다.
불을 얻기 어려웠던 옛날, 무려 칠 대 동안이나 불씨를 한 번도 깨뜨리지 않고 지켜 온 집이 있었다. 이 집 아들이 혼인을 해서 참한 새색시가 들어왔다. 새색새한테 주어진 가장 임무는 뭐니 뭐니 해도 집안의 자랑인 불씨를 지키는 일인데…….
저자

홍영우

1939년 일본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다. 몸이 약해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 그림 그리는 일을 동무 삼아 어린 시절을 보냈다. 스물네 살 되던 해 우리말을 처음 배운 뒤 동포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채 만드는 일과 그림 그리는 일을 힘껏 해왔다. 옛이야기 그림책 '정신없는 도깨비', '딸랑새', '신기한 독'을 비롯해 겨레 전통 도감 '전래 놀이'와 '탈춤'에 그림을 그렸다. 재일 동포 어린이들을 위해 쓰고 그린책으로 '홍길동'과 우리말 도감이 있다. 2010년 5월에는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홍영우 그림책 원화전'을 열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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