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와 함께한다면 책 읽는 자신감이 솟아나요!
그림책과 동화책 사이를 이어 주는 바른 우리 말 읽기책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제1권 『밥 먹을 때 똥 얘기 하지 마』. 이제 막 글을 배워 혼자 책을 읽게 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삼은 바른 우리 말 읽기책입니다. 동화작가 허은순의 재미있는 동화와 그림작가 김이조의 익살맞은 그림이 만났습니다. 여덟 살 소년 병만이와 여섯 살 소년 동만이, 그리고 삽살개 만만이가 펼치는 우당탕탕 알콩달콩 재미나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이들이 아는 낱말은 물론, 배우면 좋은 낱말을 쉽고 짧은 문장 속에 녹여냈습니다. 글이 많은 책을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장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은 다음에는 '병만이 동만이 만만이랑 놀자'를 통해 쓰고 그리고 색칠하는 등의 놀이를 즐기게 됩니다. 병만이와 동만이가 만만이와 함께 벌이는 다양한 사건사고를 신나게 따라가면서 책 읽는 자신감을 쌓아나가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아는 낱말은 물론, 배우면 좋은 낱말을 쉽고 짧은 문장 속에 녹여냈습니다. 글이 많은 책을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장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은 다음에는 '병만이 동만이 만만이랑 놀자'를 통해 쓰고 그리고 색칠하는 등의 놀이를 즐기게 됩니다. 병만이와 동만이가 만만이와 함께 벌이는 다양한 사건사고를 신나게 따라가면서 책 읽는 자신감을 쌓아나가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신만만하게 글을 읽어나가도록 쉽고 고운 우리 말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아이들 특유의 입말을 살려 현실감을 북돋고 있습니다. 운율에 맞춘 의성어와 의태어도 다양하게 활용하여 소리 내어 읽는 재미를 듬뿍 안겨줍니다. 쉽고 빠르게 우리 말을 배워나가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글과 그림이 절묘하게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글에 복선이 숨겨지는 등의 그림을 곁들여 이야기를 풍성하게 표현했습니다. 만화 형식도 빌려 등장인물이 같은 상황을 서로 다르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만화가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풀어내는 데 유용한 형식임을 간접적으로 알려줍니다.
밥 먹을 때 똥 얘기 하지 마 바른 우리 말 읽기책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