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전 - 한겨레 엣이야기 27

심청전 - 한겨레 엣이야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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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예선

1970년광주에서태어나어린이책에그림그리는일을즐겁게해오고있다.홍익대학교에서회화를공부했고,연세대학교대학원에서방송영화를공부했다.「빛과동전」「정글」등단편애니메이션을만들어국내외영화제에서수상,상영했다.어렸을때는눈에보이는거라면뭐든지그리고싶어했지만,어른이되어서는눈에보이지않는이야기에그림그리는것을좋아한다.권정생동화집『사과나무밭달님』,임길택동시집『나혼자자라겠어요』,또『컴퓨터귀신,뱀골에가다』『야호!난장판이다』『세번째바람을타고』『아빠와함께』『랑랑별때때롱』,『누나,나똥쌌어!』들에그림을그렸다.

목차

둥둥둥내딸이야어허둥둥내딸이야
맑은눈망울,청이라지어주오
흰밥콩밥팥밥에날마다정월대보름이라
아버지눈을밝게해주옵소서
꼬꼬우닭아울지마라닭아닭아울지마라
샛별같은눈을감고우르르뛰어든다
꽃한송이꿈같이번뜻떴다
한날한시에눈을뜨니얼씨구나절씨구

해설:둘도없는아버지와딸,그들의사랑이이룬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