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역사 다이제스트 100

프랑스역사 다이제스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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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갈로-로마 시대부터 중세 시대, 왕정 시대를 거쳐 공화국이 되기까지
유럽 전역과 세계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프랑스 역사를 100장면으로 읽다
《프랑스역사 다이제스트100》은 도도한 역사의 물줄기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우리가 기억해 두어야 할 중요한 장면을 가려 뽑은 가람기획의 ‘NEW다이제스트100’ 시리즈 열여덟 번째 책이다.
프랑스는 어떤 나라일까? 유럽 대륙 서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육각형의 나라’이며 화려한 귀족과 궁중 문화로 빚어진 ‘문화의 나라’이고 자유·평등·우애가 상징인 ‘혁명의 나라’이다. 파란만장한 역사를 써온 프랑스라는 나라는 언제부터 시작되어 어떻게 흘러왔을까?
본서에서는 기원전 7세기, 골(갈리아)인이 프랑스 땅에 정착한 순간부터 갈로-로마 시대, 봉건주의 중세 시대, 강력한 왕권을 확립한 왕정 시대, 시민이 주인인 프랑스 공화국에 이르기까지 프랑스와 프랑스인들의 특성을 잘 반영해 주는 흥미로운 사건 100가지를 소개한다. 역동적이며 유구한 프랑스의 역사를 특별히 선별한 100가지 사건으로 들여다보자.
저자

김복래

저자김복래는한국외국어대학교불어과를졸업하고프랑스의파리제1대학교와제4대학교(소르본대학교)에서석사및박사학위를받았다.현재안동대학교교수로재직하며유럽문화와유럽경제를연구하고있다.《프랑스문화예술,악의꽃에서샤넬No.5까지》,《재미있는파리역사산책》,《프랑스사》,《프랑스왕과왕비》,《속속들이이해하는서양생활사》,《프랑스식도락과문화정체성》,《명화들이말해주는그림속서양생활사》,《명화들이말해주는그림속여성이야기》,《낭만적인프랑스뮈제산책》등이있고역서로《조각난역사》가있다.

목차

머리말ㆍ4

제1장.갈로-로마시대:프랑스의기원
1.우리의조상은골인:신화와역사의진실과오해사이에서ㆍ12
2.브렌누스의로마약탈(BC390)ㆍ18
3.베르생제토릭스:켈트족의불운한패장인가,시대를거스른혁명가의시조인가ㆍ22
4.로마지배하의문화적기억들:로마인이된다는것ㆍ29

제2장.중세시대:교황시대의낮과밤
5.클로비스의개종(496년12월25일)ㆍ38
6.샤를마뉴대제의대관식(800년12월25일)ㆍ46
7.베르당조약(843년8월11일)ㆍ52
8.카페왕조의성립(987년5월21일)ㆍ55
9.알비십자군전쟁(1209-1229)ㆍ61
10.탕플기사단의몰락:자크드몰레의화형식(1314년3월18일)ㆍ70
11.아비뇽의유수(1309-1377)ㆍ77
12.백년전쟁(1337-1453)ㆍ82
13.잔다르크의화형식(1431년5월30일)ㆍ92
14.무모한샤를의비극적최후(1477년1월5일)ㆍ101

제3장.르네상스시대(1494-1610)
15.마리냥전투(1515년9월13-14일)ㆍ106
16.성바르텔레미의학살(1572년8월24일)ㆍ110
17.앙리3세의암살(1589년8월1일)ㆍ116
18.낭트칙령(1598년4월23일)ㆍ120
19.앙리4세의암살(1610년5월14일)ㆍ123

제4장.17세기프랑스:위대한세기
20.노르망디의농민봉기:‘맨발의난’의진압(1639년11월30일)ㆍ130
21.생마르의처형식(1642년9월12일)ㆍ134
22.프롱드의난(1648-1653):파티같은반란의해,1660년ㆍ138
23.가려진태양,푸케의체포(1661년9월5일)ㆍ144
24.파리경찰총감제도의탄생(1667년3월15일)ㆍ148
25.베르사유궁으로이전하다(1682년5월6일)ㆍ153

제5장.18세기프랑스:계몽주의시대
26.스페인계승전쟁(1702년5월15일)ㆍ158
27.카미자르반란의종결(1704년5월17일)ㆍ164
28.대겨울(1709년1-2월):그해겨울은몹시추웠네!ㆍ171
29.태양왕의죽음(1715년9월1일)ㆍ177
30.존로우의파산(1720년8월)ㆍ182
31.마르세유의페스트(1720년9월14일)ㆍ185
32.다미앵의국왕시해미수사건(1757년1월5일)ㆍ188
33.루이15세의죽음(1774년5월10일)ㆍ193
34.밀가루전쟁(1775년4-5월):자유주의에대항한최초의사회운동ㆍ198

제6장.혁명과제국의시대(1789-1815)
35.삼부회개최(1789년5월5일)ㆍ204
36.테니스코트의서약(1789년6월20일)ㆍ208
37.바스티유습격사건(1789년7월14일):억압에서자유의상징으로ㆍ211
38.인간과시민의권리선언(1789년8월26일):혁명의초석이자위대한유산ㆍ216
39.국민의회성직자재산을몰수하다(1789년12월19일)ㆍ219
40.연맹제(1790년7월14일)ㆍ222
41.국왕,바렌에서체포되다(1791년6월21일)ㆍ225
42.튈르리궁의함락:왕정의몰락(1792년8월10일)ㆍ230
43.9월의학살(1792년9월2-7일)ㆍ233
44.프랑스혁명군의첫번째승리:발미의전투(1792년9월20일)ㆍ237
45.루이16세의공개처형식(1793년1월21일)ㆍ240
46.로베스피에르,공안위원회에입성하다(1793년7월27일)ㆍ244
47.당통의처형(1794년4월5일)ㆍ247
48.공포정치의절정(1794년6월10일)ㆍ250
49.상퀼로트의마지막봉기(1795년5월20일)ㆍ254
50.파리에서왕당파의봉기:방데미에르의쿠데타(1795년10월5일)ㆍ257
51.평등주의자바뵈프의체포(1796년5월10일)ㆍ260
52.캄포포르미오화약(1797년10월17일)ㆍ264
53.혁명의결산(1789-1799)ㆍ268
54.브뤼메르의쿠데타(1799년11월9-10일)ㆍ277
55.1801년의콩코르다:나폴레옹과교회간의종교화약(1801년7월17일)ㆍ281
56.나폴레옹법전의탄생(1804년3월21일)ㆍ284
57.나폴레옹대관식(1804년12월2일)ㆍ287
58.트라팔가르해전(1805년10월21일)ㆍ292
59.보로디노전투:나폴레옹의러시아원정(1812년9월7일)ㆍ297
60.비엔나회의의최종의정서(1815년6월9일)ㆍ302
61.워털루전투:나폴레옹최후의전투(1815년6월18일)ㆍ306

제7장.19세기프랑스(1815-1914)
62.‘유례없는의회’의해산(1816년9월5일)ㆍ312
63.에르나니의논쟁:낭만주의자와고전주의자의대립(1830년2월25일)ㆍ316
64.영광의3일간(1830년7월27,28,29일ㆍ)320
65.리용의견직공의반란(1834년4월9일)ㆍ325
66.루이-필리프퇴위하다(1848년2월24일)ㆍ329
67.노예제의폐지(1848년4월27일)ㆍ334
68.사회주의공화국의실패(1848년6월23-26일)ㆍ338
69.루이나폴레옹보나파르트,공화국의대통령으로당선되다(1848년12월10일)ㆍ341
70.엘리제궁에서의쿠데타(1851년12월2일)ㆍ343
71.황제스당에서항복하다(1870년9월2일)ㆍ346
72.프랑크푸르트조약(1871년5월10일)ㆍ350
73.파리코뮌의종말(1871년5월28일)ㆍ354
74.만인을위한초등교육의시행(1882년10월2일)ㆍ365
75.블랑제장군엘리제궁으로의진격을주저하다(1889년1월27일)ㆍ368
76.드레퓌스사건(1898년1월13일)ㆍ374

제8장.20세기프랑스(1914-현재까지)
77.프랑스제1차세계대전에참가하다(1914년8월1일)ㆍ382
78.프랑스군대의반란(1917년6월1일)ㆍ388
79.클레망소전쟁을독려하다(1917년11월16일)ㆍ392
80.베르사유조약(1919년6월28일):평화조약또는강권조약?ㆍ396
81.조세핀베이커파리의뮤지컬쇼‘르뷔네그르’에출연하다(1925년10월2일)ㆍ403
82.스타비스키사건(1934년1월8일)ㆍ405
83.인민전선의승리(1936년5월3일)ㆍ410
84.뮌헨협정(1938년9월29-30일)ㆍ416
85.덩케르크의기적(1940년6월4일)ㆍ420
86.페탱,전권을장악하다(1940년7월10일)ㆍ426
87.샤토브리앙의총상자들(1941년10월22일)ㆍ431
88.조세프다르낭,친독의용대밀리스를조직하다(1943년1월30일)ㆍ438
89.2차대전의흐름을바꾼지상최대의작전:노르망디상륙작전(1944년6월6일)ㆍ441
90.파리해방(1944년8월25일)ㆍ447
91.독일의무조건항복(1945년5월8일)ㆍ452
92.제4공화국의탄생(1946년10월13일)ㆍ460
93.시몬느드보부아르,제2의성을출판하다(1949년4월)ㆍ464
94.드골,제5공화국의대통령이되다(1958년12월21일)ㆍ470
95.알제리드라마의종말(1962년7월3일)ㆍ475
96.68운동(1968년5월2일-6월30일)ㆍ482
97.퐁피두,대통령이되다(1969년6월15일)ㆍ494
98.베이유법(1975년1월17일)ㆍ498
99.미테랑,대통령이되다(1981년5월10일)ㆍ502
100.마크롱,대통령이되다(2017년5월7일)ㆍ507

출판사 서평

강력한왕권의나라에서시민이주인이된나라
그어떤나라보다앞서민주주의의기틀을마련한
인권과혁명의나라프랑스

오늘날을사는우리들에게는민주주의와자유,권리가너무나당연하지만불과200여년전에‘인권’이라는것은상상조차할수없는것이었다.불평등과양극화가극에달했던프랑스의18세기후반으로거슬러올라가보자.심한흉년이들어프랑스인의주식인빵의가격이폭등했던때,당시국왕이었던루이16세가중용한재무총감튀르고의정책실패로프랑스는매우심각한빈사상태에이르게된다.그러나굶주리는평민들과는달리지배계급의사치와낭비는멈출줄모르고,왕조차백성들에게서세금을더걷는가렴주구를일삼는다.이러한지배계급에게더이상기대할것이없어진대다수의평민‘제3신분’들은계몽주의의바람을타고혁명을결심하게된다.
시민들은스스로대표를뽑아국민의회를구성했고“모든사람은평등하고,나라의주인은국민”임을천명하며지배계급에대항했다.마침내앙시앵레짐(구제도)의대표적인인물인루이16세를타도하고혁명의목적을달성한프랑스는현재까지도1789년7월14일(바스티유습격일)을프랑스에서가장큰국경일인혁명기념일로지정해기념하고있다.프랑스대혁명은미국독립혁명,영국명예혁명과더불어세계3대시민혁명으로불릴만큼인류의역사에서중요한전환점이되었고,전세계적으로절대왕정을뒤엎고국가의권력을시민에게넘긴,즉군주제에서시민민주주의로가는다리를놓은중요한사건이되었다.
프랑스역사의흐름을가장쉽고단순하게
프랑스역사읽기의베스트입문서

프랑스인들은프랑스가자유와평등을주창한‘인권의나라’라는것에대하여상당한자부심을지니고있다.1789년혁명이후“모든인간은법적으로자유롭고평등하게태어났다”라고천명했으며,이선언문은전세계를주유하게되었다.옛프랑스식민지였던세네갈의한지도자의불만어린전언에따르면“프랑스인들은언제나만인을위한빵과,만인을위한자유,또만인을위한사랑을설파한다.그러나이만인을위한빵과자유,사랑도반드시‘프랑스적’이지않으면안된다”는것이프랑스인들의기본적인전제다.왜냐하면프랑스적인것은인권을비롯해서인류의보편적인가치에속하기때문이다.그래서혹자는거만한수탉coq이프랑스의상징이며,오늘날도‘자유의공여자’임을자처하는프랑스인의성격에가장잘어울리는동물이라고생각한다.독자분들은100선의프랑스역사스토리텔링속에서그러한‘프랑스성frenchness’을느낄수있을것이다.
김복래교수가저술한이책은갈로-로마시대부터현대에이르기까지프랑스역사속에서가장중요한사건100가지를소개하고있다.어떤사건이더중요한가는사람마다판단기준이다르겠지만,앞서언급했던사건과성격이너무유사하거나중복되는사건들은가급적배제하고,세계사라는커다란흐름속에서육각형의나라프랑스와프랑스인들의특성을잘반영해주는흥미로운사건들을연도별로배정했다.흥미로운역사스토리텔링과풍부한시각적자료가어우러져독자들의이해가용이하도록구성된《프랑스역사다이제스트100》은프랑스역사의흐름을가장쉽고간결하게알수있도록도와줄최고의길잡이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