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톨트브레히트
지은이:베르톨트브레히트(BertoltBrecht)독일의시인이자극작가.열다섯살부터시를쓰기시작해평생1000여편이넘는시를남겼다.뮌헨대학교의학부재학중에1차세계대전이일어나자위생병으로복무하였는데이때의경험으로반전적이고무정부주의적인경향을보였다.1920년대후반부터는마르크스주의를받아들였다.1933년나치가독일정권을장악하자그후15년간덴마크,스웨덴,핀란드,소련,미국등“신발보다도더자주나라를바꿔가며”정처없는망명생활을하였다.각국을전전하며정치적의식을드러내는시를쓰는한편,나치즘을비판하는희곡을집필했다.2차세계대전종전후1948년동베를린으로귀환하였고,1949년극단‘베를린앙상블’을결성하여연극연출에힘썼다.첫시집인『가정기도서』를위시하여,망명시기반파시즘문학의정수인『스벤보르시집』,만년의역작『부코비가』등의시집을남겼으며,희곡『갈릴레이의생애』,『서푼짜리오페라』,『억척어멈과그자식들』,『파리코뮌의나날』등을썼다. 옮긴이:황동근동국대학교및대학원졸업뉴욕시립대(부르클린칼리지)M.F.A.현재서울예술대학연극과교수,서울연극앙상블단원백상예술대상신인연출상,폴콕스외국인학생상(브르클린칼리지),비평가협회그해작품베스트3수상연출에드먼드,생일파티,육체의풍경,방,너희가재즈를믿느냐등다수역서'세자매''육체의풍경''벚꽃동산'논문-Blocking창조에있어서연출의사전설계와배우의자율성의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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