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욜로Yolo’라는 말이 유행이다.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한 번 사는 인생 즐기고 가자’라는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소비 태도를 일컫는다. 방식은 달라도 우리는 행복을 추구하고, 그것을 구현하고자 부단히 노력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어느 순간 ‘행복’이라 부르던 그 자체에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다. ‘도대체 행복이 뭐지?’, ‘뭐가 행복한 삶이지?’ 원하는 것을 소비하고 순간의 선택을 따르는 삶이 행복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무언가 편치 않다. 시간을 쓰고, 돈을 쓰고, 고민과 결정마저도 모두 소진하고 마는 삶이 과연 행복한 삶인지 확신할 수 없어지고 만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는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소망에 수많은 장애물을 만난다. 행복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가 복잡하고 다양해질수록 개인의 삶은 공동체의 삶에서 유리되어 존재할 수가 없어졌다. 눈 감고, 귀 닫으면 내 삶은 평온하고 행복하게 흘러갈 거라 생각했는데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분쟁, 슬픔과 분노는 그 사회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자신마저도 불행하게 만든다. 이 불행의 시간을 독자들과 함께 울고 더불어 위로해 온 저자 김영선(루치아,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수녀는, 이제 우리 함께 행복해지자며, 『마음을 치유하는 25가지 지혜』를 세상에 내놓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감추고 꺼내보기를 꺼려했던 내면의 아픔과 억압, 슬픔과 분노, 불안과 절망 등 현 세대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가슴 속 상처들을 마주하고 이겨내도록 안내하며, 나아가 어쩌면 나와 연관이 거의 없다는 이유만으로 무관심하게 지나쳐버릴 수 있는 사회적 아픔을 함께 치유해 나가자고 초대한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는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소망에 수많은 장애물을 만난다. 행복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가 복잡하고 다양해질수록 개인의 삶은 공동체의 삶에서 유리되어 존재할 수가 없어졌다. 눈 감고, 귀 닫으면 내 삶은 평온하고 행복하게 흘러갈 거라 생각했는데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분쟁, 슬픔과 분노는 그 사회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자신마저도 불행하게 만든다. 이 불행의 시간을 독자들과 함께 울고 더불어 위로해 온 저자 김영선(루치아,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수녀는, 이제 우리 함께 행복해지자며, 『마음을 치유하는 25가지 지혜』를 세상에 내놓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감추고 꺼내보기를 꺼려했던 내면의 아픔과 억압, 슬픔과 분노, 불안과 절망 등 현 세대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가슴 속 상처들을 마주하고 이겨내도록 안내하며, 나아가 어쩌면 나와 연관이 거의 없다는 이유만으로 무관심하게 지나쳐버릴 수 있는 사회적 아픔을 함께 치유해 나가자고 초대한다.
마음을 치유하는 25가지 지혜 행복해지고 싶을 때, 성경 인물과 함께 떠나는 치유 여정!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