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조선 신자들을 위해 목숨 바친
브뤼기에르 주교의 신앙과 사랑
브뤼기에르 주교의 신앙과 사랑
1835년 선종한 초대 조선 대목구장 브뤼기에르 주교를 기리기 위해 그의 고국인 프랑스에서 1938년 출간한 전기를 번역한 책이다. 브뤼기에르 주교의 시복·시성을 추진 중인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가 이 책의 번역 및 보급을 주관했다. 브뤼기에르 주교의 전기는 기존 출간 도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족에게 보낸 편지들과 그의 여정 속 이야기를 통해, 주교의 신앙과 삶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그가 조선 선교를 어떻게 준비하고 헌신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번역서를 넘어, 조선 복음화를 위해 온 삶을 바치신 주교님의 발자취를 깊이 새기게 하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오랜 시간 제한적으로만 알려졌던 원전의 내용을 이제 신자들과 널리 나눌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 서울대교구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추천사 중에서
“이 책은 단순한 번역서를 넘어, 조선 복음화를 위해 온 삶을 바치신 주교님의 발자취를 깊이 새기게 하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오랜 시간 제한적으로만 알려졌던 원전의 내용을 이제 신자들과 널리 나눌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 서울대교구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추천사 중에서
영원히 머물 것처럼 곧 떠날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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