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여정: 오경2 (탈출기)

지혜 여정: 오경2 (탈출기)

$15.00
Description
명화와 고고학으로 걷는 탈출기 여정
『지혜 여정 오경2 탈출기』는 거장들의 명화와 최신 고고학 자료를 풍부하게 곁들여, 자칫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성경 공부를 생생하고 몰입감 넘치는 ‘보는 성경’으로 탈바꿈시킨 획기적인 안내서다. 성서 신학 박사인 함원식 신부의 명쾌한 해설을 바탕으로 탈출기의 10가지 재앙을 이집트 우상들과의 흥미진진한 영적 전쟁으로 재해석하며, 거짓된 우상의 종살이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를 찾아가는 구원의 여정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특히 이 책은 가톨릭 성경 공부의 대장정인 ‘지혜 여정’ 구약 편 총 18권의 완간을 알리는 뜻깊은 결실이기도 하다. 텍스트 위주의 교재에 부담을 느끼는 분, 성경의 역사적 배경과 깊은 신학적 묵상을 함께 원하는 신자, 신뢰할 만한 본당 그룹 성경 공부 교재를 찾는 분들께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

함원식

함원식신부는
안동교구소속으로,1999년사제로서품되었다.2017년프랑스파리가톨릭대학교에서논문『욥기안에서의조화혹은불협화음』으로성서신학박사학위를받았다.저서로『지혜여정시서와지혜서3욥기·코헬렛』이있다.안동교구목성동,영덕,안계,갈전마티아성당을거쳐,현재는농은수련원원장으로있으면서안동교구성서사도직책임을맡고있다.

목차

추천의말-신호철주교/4
출간에즈음하여/6
창세기입문/10
제1과모세의등장(탈출1-2장)/20
제2과모세의소명(탈출3,1-6,1)/32
제3과파스카(탈출6,2-13,22)/44
제4과갈대바다사건(탈출14,1-15,21)/58
제5과마라에서의치유(탈출15,22-27)/70
제6과굶주림에대한불평(탈출16장)/82
제7과목마름에대한불평(탈출17,1-7)/94
제8과아말렉족과의전투(탈출17,8-16)/106
제9과이트로의조언(탈출18장)/118
제10과율법의수여(탈출19-24장)/128
제11과성막규정(탈출25-31장)/140
제12과금송아지사건(탈출32-35장)/152
제13과성막봉헌(탈출36-40장)/164

출판사 서평

단순한문자해설을넘어,
신구약전체를관통하는‘맥락읽기’
『지혜여정』시리즈의가장큰강점은단편적인성경읽기를넘어,창세기부터요한묵시록까지이어지는신구약전체의맥락속에서독자들을이끌어준다는데있다.단순히이집트를‘탈출’하는사건자체에머무는것이아니라,하느님께서약속하신땅으로당신백성을데려가시는목적과안식의참의미를깊이조명하며신자들에게올바른신앙의방향을제시한다.

거장들의명화로만나는'보는성경'
묵상의깊이를더하다
『지혜여정오경2탈출기』는신자들이성경공부에느끼는부담을덜어주고자,거장들의명화와도표,사진등풍부한시각자료를적극적으로활용했다.명화들은단순한삽화를넘어그자체로훌륭한묵상자료가된다.예를들면,제임스티소의「만나를모으는이스라엘자손들」에서는남녀노소가허리를숙여만나를줍는장면이하느님은총의공평함을상징적으로드러낸다.「아말렉족과의전투」에서는끝까지하늘을향해들려있던모세의‘두손’을부각해전구(중재)기도의힘을강조하며,르네상스거장라파엘로의「금송아지경배」는보이지않는하느님대신눈에보이는우상을원했던인간의나약함을탁월하게포착한다.

[팩트체크]
최신고고학으로증명된생생한역사적진실
『지혜여정오경2탈출기』의최신성서고고학발굴자료는탈출기사건이신화나상상의산물이아닌살아있는역사임을생생하게증명한다.이스라엘민족의존재를기록한기원전13세기의‘메르넵타석비’와가나안땅에새롭게보급된신농법은이집트탈출의강력한고고학적물증이다.기원전15세기이집트‘레크미르무덤벽화’에고스란히남겨진이민족들의벽돌노역장면은이스라엘백성이겪었던고난이실제로있었음을뒷받침한다.가장흥미로운대목은‘금송아지’의재해석이다.고고학적발굴에따르면당시가나안지역에서송아지상은신들의발판이나옥좌로묘사되었다.이스라엘백성이금송아지를만든것은하느님을버리려한것이아니라,두려움속에서‘눈에보이지않는하느님을모실눈에보이는발판’을만들려했던우상숭배적시도였음을교재는날카롭게짚어낸다.

열가지재앙,
이집트우상들을무너뜨린통쾌한영적전쟁
교재는총13주간의여정을통해이스라엘백성의이동경로를따라가며핵심사건들을다룬다.특히이집트에내린열가지재앙을단순한자연재해가아닌,당시이집트인들이섬기던80여신神을향한하느님의직접적인심판이자영적전쟁으로해석한다.나일강을지키는오시리스부터출산의여신헤케트,태양신아몬라에이르기까지이집트의신들이철저히무력화되는과정은참된신은하느님한분뿐임을극적으로드러낸다.이는현대인에게도권력이나재물등피조물을하느님의자리에올려놓는은밀한우상숭배를경계하게하고,거짓된주인을섬기던종살이에서벗어나참된주인이신하느님을섬길때진정한자유를얻을수있다는영적교훈을전한다.

성서신학박사함원식신부,
탄탄한학문적깊이와명쾌한성경강의의만남
교재를집필한함원식신부(천주교안동교구)는프랑스파리가톨릭대학교에서성서신학박사학위(2017년,논문『욥기안에서의조화혹은불협화음』)를받은성서학자다.1999년사제품을받은이후목성동,영덕,안계,갈전마티아성당을두루거치며풍부한사목경험을쌓았다.현재는농은수련원원장이자안동교구성서사도직책임자로,신자들을위한다양한성경강의를활발히펼치고있다.오랜현장강의경험과탄탄한학문적배경이어우러진그의해설은자칫어렵게느껴질수있는구약성경을신자들의눈높이에맞춰쉬우면서도깊이있게풀어낸다는평을받는다.앞서출간된『지혜여정시서와지혜서3욥기·코헬렛』역시그의저서다.

주교회의성서위원회위원장
신호철주교의강력한추천
신호철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성서위원회위원장)는추천사에서“지금까지끊임없이발전해온성서학의원리와방법을적극활용하여성경을해석하고탐구하도록돕는다.”며,“성경의가르침을내면깊이체험하여하느님의말씀을마음에모시고살아가도록인도하는지혜를만나보길바란다.”고극찬했다.
생활성서사관계자는“여정성서사도직을통해헌신해온수도자들과봉사자들,그리고신자들의말씀을향한열정에힘입어이번교재를출간하게되었다.”며,“이교재가주님의현존을체험하며걸어가는구원의길위에서든든하고믿음직한동반자가되기를희망한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