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와 생쥐 (양장본 Hardcover)

메리와 생쥐 (양장본 Hardcover)

$15.68
Description
생쥐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작가 비버리 도노프리오의 『메리와 생쥐』. 아이들에게 '생쥐'는 어떤 존재일까요? 아마도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생쥐를 보면 무조건 피해!'라고 가르칠 것입니다. 그렇다면 생쥐에게 '사람'은 어떤 존재일까요?

사람과 동물이라는 차이를 뛰어넘어 아이들만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비밀을 담은 이 그림책은, 생쥐세계의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사람을 보면 무조건 피해!'라고 가르쳐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기자기한 설정, 그리고 섬세한 스케치와 풍부한 색감으로 '메리'와 생쥐의 특별하고 따스한 우정을 다룹니다.

'메리'는 커다란 집에 살았어요. 그리고 생쥐는 커다란 집 안에 있는 작은 집에 살았어요. 그러니까 '메리'와 생쥐는 같은 집에 살았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을 먹은 '메리'는 식탁을 치우다가 포크를 툭 떨어뜨렸어요. 바로 그때, 저녁을 먹은 생쥐는 식탁을 치우다가 숟가락을 툭 떨어뜨렸어요. 포크를 줍기 위해 바닥에 엎드린 '메리'는, 숟가락을 줍기 위해 바닥에 엎드린 '생쥐와 눈이 마주치는데……. 양장본.

『메리와 생쥐』의 또다른 재미는 사람이 쓰던 물건이 생쥐에게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발견하는 데에도 있습니다. 사람의 숟가락, 양말, 손목시계, 빨래집게, 반지, 병뚜겅 등이 생쥐에게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발견해보세요.
저자

비버리도노프리오

글쓴이비버리도노프리오

베스트셀러작가로,평생스물세번이사를다녔고,그동안생쥐들을많이보았습니다.어른들이읽는책을쓰다가처음으로쓴어린이책이바로《메리와생쥐》입니다.자신의이야기를담은《라이딩위드보이즈(RidinginCarswithBoys》가영화로만들어져큰인기를끌었습니다.


그린이바바라매클린톡

미국에서태어났습니다.사진과그림에관련된일을하는부모님덕분에자연스럽게그림책작가가되었지요.《아델과사이먼》은2006년뉴욕타임스올해의책으로뽑혔으며,《달리아(Dahlia)》로보스톤혼북아너상을받았습니다.코네티컷주에있는,1815년에지어진집에서살고있습니다(생쥐들과함께요.).


옮긴이김정희

대학교에서아동학을공부하고,대학원에서심리학을전공했습니다.옮긴책으로《이건상자가아니야》,《우리아빠정말멋져요!》가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2006뉴욕타임스선정최고의그림책『아델과사이먼』의
그림작가바바라매클린톡이만들어낸또하나의걸작!

■시선을사로잡는그림,섬세하면서도아기자기한설정이돋보이는그림책!

《아델과사이먼》으로‘2006년뉴욕타임스올해최고의그림책’을수상하면서실력을인정받은작가‘매클린톡’.펜으로그린섬세한스케치와깊고풍부한색감이돋보이는그녀의작품은우아하고고풍스러운느낌을주면서시선을사로잡는매력이있습니다.
작가는전작에서와마찬가지로찾아보고발견하는재미를느낄수있게요소요소에장치를해두었습니다.사람이쓰던물건이생쥐의집으로들어가는순간처음의용도와는완전히다른모습으로꾸며져있는걸볼수있습니다.달걀판은소파가,티백은쿠션이,실패는의자가,양말은양탄자가,빨래집게는침대기둥이되어생쥐의삶속에너무도자연스럽게녹아있는모습을발견할때마다웃음과감탄이나옵니다.또메리와생쥐가학교가는길,줄리와샐리가학교가는모습을서로비교해보며달라진점을찾아보는것도흥미롭습니다.
아름다운그림과함께찾아보는즐거움까지주어아이들을책속으로빠져들게하기에충분할것입니다.


■아이들만의깜찍하고사랑스러운비밀이유쾌한상상의세계로이끈다!

“생쥐를보면무조건피해.병균을옮기거든.깨물기도하고.”
“사람을보면무조건피해.약삭빠르고못됐거든.덫을놓기도하고.”

어른들의경고는듣기만해도무시무시합니다.하지만‘아이들을보호하기위해서’라는명목으로만들어지는어른들의각종금기는오히려아이들의호기심과상상력을자극하지요.그래서아이들은금기를깨면서자신들이살고있는세상의영역을확장하기도합니다.
메리와생쥐의눈이서로마주치는순간,이둘에게는비밀이생겨납니다.어른들에게는절대말할수없는비밀이요.메리와생쥐는‘무조건피해라’는어른들의금기를깨고저녁마다어른들몰래인사를하지요.이깜찍하고사랑스러운비밀은우리를유쾌한상상의세계로이끕니다.또한세대를뛰어넘어메리의딸줄리와생쥐의딸샐리가만나고서로비밀을만들어간직하는모습에서,시간이흘러도아이들의순수함은변하지않는다는사실을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