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만날 혼나!
'베틀북 그림책' 시리즈, 제99권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혼날 때마다 입을 꾹 다물고 고개를 돌린 채 아무 대꾸도 않는 초등학교 1학년 남자 아이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늘 혼이 나는 남자 아이의 심리와 갈등을 세밀하게 묘사해냈습니다.
또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변명할 기회도 주지 않고 늘 혼만 내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마음을 닫아버린 것만 같은 남자 아이의 표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그림이 아이뿐 아니라, 어른까지도 뭉클하게 합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혼날 때마다 괴로워하거나 슬퍼하는 아이의 닫힌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안고 어루만집니다.
나는 만날 혼나. 집에서도 혼나고 학교에서도 혼나. 나는 입을 꾹 다물고 고개를 돌린 채 아무 대꾸도 않고 혼나기만 해. 엄마나 선생님이 많이 화내지 않도록 말이야. 어제도 혼났고 오늘도 혼났으니 내일도 혼나겠지. 나는 "참 착하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어. 그런데 엄마도 선생님도 나를 보면 늘 화난 얼굴이야.
동생과 놀아주다가 울렸다고, 축구에 끼워주지 않는 친구들과 싸웠다고, 집 없는 아기 고양이를 데려왔다고 혼났어. 칠월 칠석이 되었어. 쪽지에 소원을 적어 나무에 달아야 해. 나는 쪽지에다가 '혼나지 안케 해 주 새요.'라고 썼어. 그런데 내가 꼴찌로 선생님에게 갖다드렸지 뭐야. 선생님은 나를 혼낼 거야. 그런데 선생님은 물끄러미 쪽지만 보는데……. 양장본.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는 어른에게는 아이의 닫힌 마음을 여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또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변명할 기회도 주지 않고 늘 혼만 내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마음을 닫아버린 것만 같은 남자 아이의 표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그림이 아이뿐 아니라, 어른까지도 뭉클하게 합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혼날 때마다 괴로워하거나 슬퍼하는 아이의 닫힌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안고 어루만집니다.
나는 만날 혼나. 집에서도 혼나고 학교에서도 혼나. 나는 입을 꾹 다물고 고개를 돌린 채 아무 대꾸도 않고 혼나기만 해. 엄마나 선생님이 많이 화내지 않도록 말이야. 어제도 혼났고 오늘도 혼났으니 내일도 혼나겠지. 나는 "참 착하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어. 그런데 엄마도 선생님도 나를 보면 늘 화난 얼굴이야.
동생과 놀아주다가 울렸다고, 축구에 끼워주지 않는 친구들과 싸웠다고, 집 없는 아기 고양이를 데려왔다고 혼났어. 칠월 칠석이 되었어. 쪽지에 소원을 적어 나무에 달아야 해. 나는 쪽지에다가 '혼나지 안케 해 주 새요.'라고 썼어. 그런데 내가 꼴찌로 선생님에게 갖다드렸지 뭐야. 선생님은 나를 혼낼 거야. 그런데 선생님은 물끄러미 쪽지만 보는데……. 양장본.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는 어른에게는 아이의 닫힌 마음을 여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