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해남

우리 아빠는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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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상 모든 아빠의 꿈을 응원해요!
바다 아빠는 제주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서울에서 가정을 이뤘지만 늘 제주를 그리워합니다. 언제부터인지 ‘해남’이 되겠다는 꿈도 꿉니다. 다시 제주로 가면 모든 것이 다 잘될 것 같은데, 한창 공부할 두 아이와 아내를 생각하니 내려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해남이 되고 싶은 아빠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예전에는 남자도 물질을 했지만 나라에서 시키는 일이 너무 많아 육지로 도망을 가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여자가 물질을 하게 되었다지요. 물질이 너무 힘들어 요즘에는 해녀가 줄어드는데 바다 아빠는 그 힘든 일을 하겠다고 합니다. 직업이 무엇이든 세상 모든 아빠의 꿈은 같을 거예요. 바로 가족이 다 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 말입니다. 작가는 가족을 위해 고된 일도 마다하지 않은 부모의 깊은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터로 나가는 모든 아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저자

박재형

제주에서태어나제주에서살고있습니다.1983년아동문예로등단했으며계몽아동문학상,제주문학상을받았습니다.41년동안초등학교와교육청에서근무하며동화를썼습니다.《까마귀오서방》,《내친구삼례》,《고래굴의비밀》,《다랑쉬오름의슬픈노래》,《이어도로간해녀》,《검둥이를찾아서》,《박재형동화선집》,《동자석을찾아라》등의창작집이있습니다.

목차

멋쟁이우리아빠
가고싶은제주도
할머니가아파요
아빠가이상하다
공원에서만난아빠
울고싶어
낯선학교낯선아이들
아빠의고민
아빠꿈을접어요
아빠의방황
아빠의눈물
학교가기싫어
해녀를구한아빠
찾아온행운

출판사 서평

아이의눈으로바라본
가족그리고제주이야기

그동안제주이야기를써온작가가이번에는주인공바다의눈으로제주에사는여러사람을이야기합니다.평생물질로아들을키운할머니,아들이서울에서성공하기를바라는할아버지,부산에서물질하러온엄마,다문화가정에서자라한국말이서툰아이.이들을보며제주의과거와현재그리고앞으로다가올새로운변화를생각하게합니다.

바다는엄마와동생없이아빠를따라제주에왔지만,막상할아버지집에도착하니모든것이낯설고눈물만나옵니다.게다가아빠가해남이되겠다고폭탄선언까지했어요.물질은여자만하는일인줄알았는데바다는아빠를이해하기힘듭니다.새로운학교에적응하는것도힘든데,반아이가해남은아무나될수없다며무시합니다.아빠는왜해남이되려는걸까요?온가족이제주에서함께살수있을까요?갑자기제주에살게된바다가겪는롤러코스터이야기가지금시작합니다.

※이책은제주특별자치도,제주문화예술재단의2020년도문화예술지원사업의후원을받아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