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구상의 동물 탐구...
우리가 사는 이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종들이 존재해 왔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순하게는 대다수가 존재에 대한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고 멸종되었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전체 수의 아주 작은 퍼센티지-어떤 추정에 의하면 아마도 겨우 1퍼센트-만이 오늘날 지구상에 살아 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약 180만 생물 종들이 동물학자들에 의해 확인되었고 학명을 받았다. 이 중에서 큰 동물들은 극히 소수일 뿐이다. 생명의 형태 중 가장 많은 수는 무척추동물이며 전체의 약 ⅔를 차지한다. 생물 분류에서 식물과 미생물을 무시한다면 아마 생물의 종은 단순한 분류에 그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오늘날까지 그야말로 수백만 종이 여전히 발견되고 공식적으로 발표되어 왔지만 그 반면 많은 종들이 기록되기도 전에 멸종되는 운명을 맞기도 한다는 것은 충분히 짐작되고도 남는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는 지붕 모양으로 우거진 열대우림(열대우림 캐노피)과 해저 같은 특정지역들이 있는데 현재 우리는 이런 환경들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명 형태에 대한 모호한 평가와 이해만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미지의 생물체까지 밝혀낼 수 있는 문명이 앞으로 다가온다면 지구에서 발견되는 생물은 인간이 상상하지 못하는 종류와 분류가 생겨날 수도 있을 것이다.
모든 동물들은 여섯 개의 다양한 주요 분과 또는 등급으로 나누어진다. Invertebrates(무척추동물), Fish(어류), Amphibians(양서류), Reptiles(파충류), Birds(조류), Mammals(포유류)가 그 여섯 개의 분류이다. 본 책에서는 이 가운데 어류, 조류 그리고 포유류 가운데 특이한 종류의 동물들을 소개하였다.
Fish-어류
최초의 물고기는 대양에서 발생했으며 이후에는 개울가 강물을 거슬러 헤엄쳐서 담수에 적응하기 시작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초기의 물고기는 뼈가 아니라 연골 골격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있는 원시적인 종류의 예는 상어와 가오리다.
물고기들은 머리 양 측면의 눈 바로 뒤쪽에 있는 아가미를 이용하여 물에서 호흡하며 물 속에 무작위로 뿌려지는 알로 체외수정되어 번식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어떤 종류는 자신의 알이나 새끼에게 상당히 헌신하기도 한다.
Birds-조류
날 수 있다는 이 특별한 능력이 새들에게만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능력은 박쥐나 심지어 곤충들도 가지고 있다. 단, 조류로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깃털로 덮인 외피이다. 깃털은 비행과 구애 동작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추위를 막는 단열의 역할도 중요하다.
새의 몸을 덮고 있는 다양한 유형의 깃털은 항온동물인 이들의 체온을 주변 환경의 온도보다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어디에서든 대량 서식할 수 있는 것이다. 비록 몇몇 종들은 비행 능력을 상실하기도 했지만 타조와 같은 경우는 무거운 몸으로 날 수 없는 대신 초원을 달리는 능력이 발휘되기도 한다.
Unusual Mammals-특이한 포유류
암컷은 임신 기간 동안 새끼가 태어날 때까지 새끼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태반이라 불리는 밀접한 연결부가 있다 이들은 종류마다 다르긴 하지만 새끼가 태어나면 일정 기간 동안 젖을 물린다. 포유류 가운데 설치류가 가장 많은 목을 차지하는 것은 왕성한 번식력 때문이다. 그와 대조적으로 오래 살면서 몸집이 큰 포유동물은 임신 기간도 길고 새끼도 많이 낳지 않는다.
지구상에 이 다양하고도 많은 포유동물 중에는 자칫 포유류가 아닌 것처럼 여겨질 정도로 특이한 생김새와 습성을 보여주는 포유류가 있다. 물고기처럼 물속에서 헤엄을 잘 친다거나 새들처럼 날아다닐 수 있는, 그러나 분명 포유류인 동물들이다.
〈동물대백과〉 속에는 이러한 동물들 종류의 실제 모습을 찍어 낸 사진과 디테일한 세밀화가 그들의 생태와 습성들을 속속들이 관찰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사는 이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종들이 존재해 왔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순하게는 대다수가 존재에 대한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고 멸종되었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전체 수의 아주 작은 퍼센티지-어떤 추정에 의하면 아마도 겨우 1퍼센트-만이 오늘날 지구상에 살아 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약 180만 생물 종들이 동물학자들에 의해 확인되었고 학명을 받았다. 이 중에서 큰 동물들은 극히 소수일 뿐이다. 생명의 형태 중 가장 많은 수는 무척추동물이며 전체의 약 ⅔를 차지한다. 생물 분류에서 식물과 미생물을 무시한다면 아마 생물의 종은 단순한 분류에 그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오늘날까지 그야말로 수백만 종이 여전히 발견되고 공식적으로 발표되어 왔지만 그 반면 많은 종들이 기록되기도 전에 멸종되는 운명을 맞기도 한다는 것은 충분히 짐작되고도 남는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는 지붕 모양으로 우거진 열대우림(열대우림 캐노피)과 해저 같은 특정지역들이 있는데 현재 우리는 이런 환경들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명 형태에 대한 모호한 평가와 이해만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미지의 생물체까지 밝혀낼 수 있는 문명이 앞으로 다가온다면 지구에서 발견되는 생물은 인간이 상상하지 못하는 종류와 분류가 생겨날 수도 있을 것이다.
모든 동물들은 여섯 개의 다양한 주요 분과 또는 등급으로 나누어진다. Invertebrates(무척추동물), Fish(어류), Amphibians(양서류), Reptiles(파충류), Birds(조류), Mammals(포유류)가 그 여섯 개의 분류이다. 본 책에서는 이 가운데 어류, 조류 그리고 포유류 가운데 특이한 종류의 동물들을 소개하였다.
Fish-어류
최초의 물고기는 대양에서 발생했으며 이후에는 개울가 강물을 거슬러 헤엄쳐서 담수에 적응하기 시작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초기의 물고기는 뼈가 아니라 연골 골격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있는 원시적인 종류의 예는 상어와 가오리다.
물고기들은 머리 양 측면의 눈 바로 뒤쪽에 있는 아가미를 이용하여 물에서 호흡하며 물 속에 무작위로 뿌려지는 알로 체외수정되어 번식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어떤 종류는 자신의 알이나 새끼에게 상당히 헌신하기도 한다.
Birds-조류
날 수 있다는 이 특별한 능력이 새들에게만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능력은 박쥐나 심지어 곤충들도 가지고 있다. 단, 조류로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깃털로 덮인 외피이다. 깃털은 비행과 구애 동작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추위를 막는 단열의 역할도 중요하다.
새의 몸을 덮고 있는 다양한 유형의 깃털은 항온동물인 이들의 체온을 주변 환경의 온도보다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어디에서든 대량 서식할 수 있는 것이다. 비록 몇몇 종들은 비행 능력을 상실하기도 했지만 타조와 같은 경우는 무거운 몸으로 날 수 없는 대신 초원을 달리는 능력이 발휘되기도 한다.
Unusual Mammals-특이한 포유류
암컷은 임신 기간 동안 새끼가 태어날 때까지 새끼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태반이라 불리는 밀접한 연결부가 있다 이들은 종류마다 다르긴 하지만 새끼가 태어나면 일정 기간 동안 젖을 물린다. 포유류 가운데 설치류가 가장 많은 목을 차지하는 것은 왕성한 번식력 때문이다. 그와 대조적으로 오래 살면서 몸집이 큰 포유동물은 임신 기간도 길고 새끼도 많이 낳지 않는다.
지구상에 이 다양하고도 많은 포유동물 중에는 자칫 포유류가 아닌 것처럼 여겨질 정도로 특이한 생김새와 습성을 보여주는 포유류가 있다. 물고기처럼 물속에서 헤엄을 잘 친다거나 새들처럼 날아다닐 수 있는, 그러나 분명 포유류인 동물들이다.
〈동물대백과〉 속에는 이러한 동물들 종류의 실제 모습을 찍어 낸 사진과 디테일한 세밀화가 그들의 생태와 습성들을 속속들이 관찰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동물대백과 2: 어류 · 조류 · 특이한 포유류 편 (지구상의 동물 탐구 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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