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혁 저작집

홍순혁 저작집

$26.00
저자

홍순혁,연세학풍사업단

저자홍순혁은
1899년7월15일생,서울출신(필명義山泰秀,石谿學人)
1920년4월연희전문학교문과입학
1924년3월연희전문학교문과졸업
1927년3월와세다대학문과졸업
1927년4월경신학교교사
1928년4월함흥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교사
1936년4월함흥공립고등여학교교사
1946년2월연희대학교교수.사학과장,도서관장등역임
1950년7월납북

목차

목차
책머리에
일러두기
홍순혁연보
도현철|홍순혁의학술활동과한국사학
1.머리말
2.교유관계와학술활동
3.한국사학과한국학
4.맺음말
홍순혁교수글모음
홍순혁교수관련기록출전
1.연희전문(1920~1924)과일본와세다대학유학시절(1924~1927)
恩津彌勒을보고서
武藏野의新羅郡
2.함흥교사시절(1928~1945)
世界的學界에大驚異를준新羅僧慧超에對하여
日本武藏野의開拓者인우리上代人-特히高句麗遺民에對하여-
朝鮮의美術자랑-特히우리國寶에對하여-
淺川巧著?朝鮮の膳?을읽고
咸興鄕校藏本龍飛御天歌에대하여
讀史漫錄:朝鮮學에관한歐文著書의日本에미친影響-日譯本을中心으로하여-
?讀史漫錄?의補遺
東瀛文庫雜記
韓末政客遺墨雜攷
?魚雜錄獵書餘談
太宗武烈王
慧超
北鮮과女眞
圖書館의充實
高麗好太王碑에關한明治年間의2~3개刊本에관하여
?吏文?例?小考
3.연희대학교수시절(1945~1950)
?儒胥必知?小考
?華語類抄?小考
?儒胥必知?小考(續)
汲古隨錄
書痴愚觀錄
달레?朝鮮敎會史?의東洋語諸譯本에對하야-李能植,尹志善氏譯刊을읽고서
汲古斷想
解放以後刊行된朝鮮學關係出版에對한考察
戰敗國日本의歷史敎育의新動向:近刊文部省編纂?日本歷史?를읽고서
?朝鮮古今笑叢?
?四山禁標圖?
朝鮮書誌學發達史小考
朝鮮書誌關係圖書展覽會를열고서
해방이후(解放以後)의고전복각(古典覆刻)-영인본(影印本)을중심으로
?耳談續纂?小考
吏讀文獻?吏文?例?小考
都下各大學巡禮記:延禧大學篇
解放後國史學界의動向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잊혀진역사학자홍순혁을만나다!
이책은연세대학교교수및연구자들이주축이된연세학풍사업단이‘연세’의학문과이념을선도한분들중상대적으로사회에덜알려진학자를발굴하여,연세?의이념과학풍을검토한연세사료총서중의하나이다.연세학풍사업단은연세대학교를거쳐간여러분들의학문,교육성과를검토하여그대상자를점검하고,몇몇분들에대한학문적분석을행하여,연구서에수록하였으며,필요하면글들을모아자료집으로만들기로하였다.그과정에서축적된자료들가운데먼저역사학자홍순혁(洪淳爀)의글들을...
잊혀진역사학자홍순혁을만나다!
이책은연세대학교교수및연구자들이주축이된연세학풍사업단이‘연세’의학문과이념을선도한분들중상대적으로사회에덜알려진학자를발굴하여,연세의이념과학풍을검토한연세사료총서중의하나이다.연세학풍사업단은연세대학교를거쳐간여러분들의학문,교육성과를검토하여그대상자를점검하고,몇몇분들에대한학문적분석을행하여,연구서에수록하였으며,필요하면글들을모아자료집으로만들기로하였다.그과정에서축적된자료들가운데먼저역사학자홍순혁(洪淳爀)의글들을편찬한것이이책이다.
홍순혁은개성한영서원과연희전문학교를다닌데이어,일본와세다대학사학과를졸업한뒤,1928년함흥영생여학교의교사가되었고,1936년에는함남공립고등여학교로옮겼다.이때홍순혁은한국학연구에매진,특히자료수집에열성이어서서재이름을동영문고라명명하고고서를모아한국학을연구하고자했다.
홍순혁은서울에서진행되던한국학관련학술활동에도적극적이었다.1927년?한빛?창간발기인,1934년진단학회창립발기인24명가운데한사람으로참여하였다.해방직후인1945년부터1950년납북될때까지연희대학교사학과교수로재직하였다.그는사학과장과도서관장등으로활동하며연희대학교의초석을다지는데기여하였다.
홍순혁의연구는일제시기에는고대사와최근세사에관한강의와연구를진행하였다.일본에남아있는고구려유민과신라인의궤적을조사하고,함경도의여진문제와만주의광개토대왕비문을검토하였다.해방후에는당시한국사학계를진단하며새로운역사학을모색하였다.우선새로떠오른유물사관사학과함께진단학회내일부회원들(손진태와조윤제등)이내세운신민족주의사학을검토하였다.그러나그는당시연희대학교수대부분이참여했던역사학회가아닌진단학회를중심으로한국학이발전되기를희망하였다.
홍순혁은국어학에도관심을기울여?儒胥必知???吏文?例?,?吏文?과?吏文大師???華語類抄?등이두관련자료를소개하고이두읽는법을설명하였다.아울러고서의발굴과자료해석을통해한국학연구의방향을새롭게모색하였다.조선서지의발달추이를고찰하고,도서발간현황을정리한것은그러한의지의표현이었다.
이처럼홍순혁은조선학연구에매진하였지만역사학을현실에적용한다는학문적실천이라는점에서는소극적이었다.이는와세다대학에서실증사학을역사학의방법론으로익혔고연희전문에서국학연구와민족교육에충실하면서문화사관,신민족주의사학의기조를유지하였던그의학문적성향때문이었다.
1950년한국전쟁때서울에서미처피난하지못하고납북된이후소식이두절된‘잊혀진역사학자’홍순혁의관련저술을모은이책은,한국학영역에서근대계몽운동및학술활동을전개한홍순혁개인의연구성과를일목요연하게확인할수있는기초자료이다.뿐만아니라,일제시기와해방후학술계의동향과한국근대학술의탄생,지식인들의한국학진흥운동과지적교류를파악할수있는1차사료로서의의미를가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