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조선관습조사 종합목록 (Paperback)

일제의 조선관습조사 종합목록 (Paper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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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관습조사자료는 당시 한국인의 각종 관습, 민속, 제도, 일상생활 등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자료로 약 7,700여 책으로 추정되었으며, 이 중 3,850책을 전수 조사하여 핵심 관습조사자료를 선별하여 목록 DB로 정리하였다. 연구팀은 국사편찬위원회와 수원시박물관 소장자료를 중심으로, 국립중앙도서관 및 일본과 미국 대학들 도서관 등에 소장된 자료들을 추가 조사하고 기존 목록 수정 작업을 수행했다.
저자

일제조선관습조사토대기초연구팀

연구팀은2011년부터3년동안(2011.12.1.~2014.11.30.)[일제의조선관습자료해제와DB화작업]연구과제로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지원을받았다.제1~3차년도연구는1906년부터1938년까지일제가한국을침략하면서생산한한국인의각종관습,민속,제도,일상생활등에관한자료들을종합적으로조사,수집,정리하였다.이자료중에서일부핵심자료를대상으로DB구축,해제,자료복사및디지털화를<조사.분류.정리>,<해제.역주>,<기초자료및자료집간행>단계별로진행하였다.
이사업에참여한연구책임자이하공동연구원.전임연구인력은다음과같다.

왕현종|연세대역사문화학과교수,연구책임자
이영학|한국외국어대사학과교수,공동연구원
최원규|부산대사학과명예교수,공동연구원
김경남|경북대사학과교수,공동연구원
한동민|수원화성박물관장,공동연구원
이승일|강릉원주대사학과교수,전임연구인력및공동연구원
원재영|연세대역사문화학과강사,전임연구인력

목차

서언
일러두기

일제의조선관습조사종합목록소개
1.연구사업의기획의도
2.일제의조선관습조사자료연구방향
3.일제의조선관습조사자료의현황
4.한국관습조사자료의활용방법

일제의조선관습조사종합목록
1.민상사관습
2.제도조사
3.풍속조사
4.조선사
5.조선지지
6.기타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일제식민지배의근간이된‘조선관습조사’의겉과속을해부하다!
‘일본제국주의의한국식민지배’는여전히동아시아에서뜨거운주제이다.지금벌어지고있는‘위안부와강제동원’을둘러싼외교통상문제도그렇고,일본내의극우적혐한인식도그러하며,한국내에도식민지배가가져온근대화와경제성장의혜택이식민지하의폭력보다크다는논리가많이유포되어있다.그리고한국의학계와사회의이에대한체계적학문적답변은여전히미흡한부분이많다.
을사조약이후이토히로부미로대표되는일본통감부가한국에취한첫민사조치는‘조선관습의조사’였다.이를위해1906년부동산법조사회가설치되었고,이듬해이는법전조사국으로대체되었다.두기관의조사는한일합병후총독부에의해‘관습조서보고서’로간행되었다.일제는지속적으로조선관습조사사업(1906~1938)을추진하면서일본민법조항에해당하는관습이조선에존재하는가를묻는방식으로,한국사회의전통과관습을일본식으로크게왜곡했을뿐만아니라식민지기법제의제정에기초자료로활용하였다.
이책은이조선관습조사사업을해명하기위해3년간‘일제조선관습조사토대기초연구팀’이작업한연구의결과물중하나이다.연구에참여한역사학자들은근대시기한국인의법생활과법의식의원형을복원하기위하여일제의관습조사보고서류를종합적으로수집,분류,정리하는것을목표로삼았다.
관습조사자료는당시한국인의각종관습,민속,제도,일상생활등에관한다양한분야의자료로약7,700여책으로추정되었으며,이중3,850책을전수조사하여핵심관습조사자료를선별하여목록DB로정리하였다.연구팀은국사편찬위원회와수원시박물관소장자료를중심으로,국립중앙도서관및일본과미국대학들도서관등에소장된자료들을추가조사하고기존목록수정작업을수행했다.또한기록학연구방법에따라최종목록DB를구축하여2,784책의목록집을정리하였다.일제의조선관습자료정리와해제는<조사·분류·정리>,<해제·역주>,<기초자료및자료집간행>단계로정리되었다.
이렇게7년간의자료조사작업을토대로다음과같은총5권의‘근대한국관습조사자료집’출간을준비하게되었다.

1권일제의조선관습조사종합목록
2권일제의조선구관제도조사와기초자료
3권일제의조선관습조사자료해제1-부동산법조사회법전조사국관련자료-
4권일제의조선관습조사자료해제2-법전조사국특별조사서중추원관련자료-
5권일제의조선관습조사자료해제3-조선총독부중추원관련자료-

이책은시리즈제1권인일제의조선관습조사종합목록으로,1906년부터1938년까지발행된약7,700여책의관습조사보고서류를정리하였다.이들관습조사보고서류의소장기관과소장량을살펴보면,국내에는국사편찬위원회에약4,410여책,수원시박물관800여책,국회도서관80책,국립중앙도서관76책,서울대학교도서관120여책,규장각100여책등이있고,일본에는히토츠바시대와와세다대에각각약300책,교토대와고베대에각각약200책등이,미국에는하와이대학에400여책등이소장되어있다.
이책에소개된관습조사보고서들은크게민사상사관습,제도조사,풍속조사,조선사,조선지지,기타등크게6종류로분류되어조사기관,소장기관,자료의성격등이정리되어있다.
이책의최대성과로는1906년부터1938년까지일제가한국을침략하면서한국의관습,민속,제도,일상생활등에관하여조사한관련자료들을일목요연하게정리,소개하고있는점이며,이자료들을종합적으로정리하고공개서비스를위한토대사업을수행하는것이다.
‘일제의조선관습조사토대기초연구팀’은앞으로이번일제의조선관습조사에대한기초연구로모아진자료와DB화작업을기초로향후공동연구로이어질것을희망한다.이책과시리즈의발간을계기로하여조선의독자적인관습의재발견과더불어일제의식민지연구및근대한국학의학적체계의수립을위해역사학을비롯하여법학,민속학,경제학,인류학등연계학문간의활발한교류와연구활성화를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