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정신과 의사인 볼린이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쓴 심리 여성학서이다. 여성들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나와 너의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길을 보여 준다. 볼린은 다양한 여성 심리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일곱 여신들 -- 아르테미스, 아테나, 헤스티아, 헤라, 데미테르, 페르세포네, 아프로디테 -- 의 이름을 붙여 줌으로써 자신과 남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일곱 명의 여신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고 설명되며 각 여신은 자신 속에 무한한 변화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지은이는 그리스 여신들을 가부장제 틀에 고정시켜 분석하지 않고, 생동적이고 믿음직스런, 현실적인 여성으로 우리에게 제시한다. 남신과 여신이 하나가 되어 똑같은 모양을 이루게 될 때까지 이 책은 우리에게 새로운 길, 새롭게 보고 새롭게 태어나는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우리 속에 있는 여신들 심리여성학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