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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득
1933년경상북도의성에서태어나안동사범대,대구교육대,단국대대학원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1959년조선일보신춘문예에동시가당선되어문단에데뷔,초등학교교사및한국일보사《소년한국》편집국취재부장을지냈고,대학에서20여년간〈아동문학론〉을강의했다.대한민국아동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소천아동문학상,해강아동문학상,방정환문학상등을수상했다.지은책으로<아기눈>,<고구려의아이>,<엄마라는나무>,<바다는한숟갈씩>,<몽당연필로시쓰기>,<달나라에서지구구경>,<대추나무대추씨>,<고향솔잎>,<내별찾기>등이있다.1981년부터팔만대장경의불교설화를연구하여<누힐부득과달달박박>이라는불교설화집을출간하기도했다.
책머리에팔만대장경은이야기의산이지요1.해와달이보고있어세월이키크는약코갈아붙이기왕의진짜어머니판결왕의재판해와달이보고있어제일큰눈병은장님부도덕한공작왕약은자의핑계젖소배안에젖을모아둔다보릿짚이막대보다더튼튼해2.없는것은없는것상관의입을밟다군마와당나귀없는것은없는것양치기의결혼말을바꾸어부른다냄새만맡아도야만국에서는야만인이되어야원숭이가본인간세상건강은마음에서되돌아온꿀밤3.원인만따지다보니머리없는것도칭찬이돼공작의실수어리석은꾀보대머리아저씨가짜도사의억지판결사람원앙이엄마말을잊었다가멍청이도둑원인만따지다보니어리석은사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