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 3 (누구나 다 알지만 잘 안읽은 이야기)

팔만대장경 3 (누구나 다 알지만 잘 안읽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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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팔만대장경에는 547개의 이야기를 엮은 본생경이라는 경전이 있다. ‘자타카’라고 부르기도 하는 본생경은 세계 최초의 동화집이자, 이솝이야기, 우리나라 고대소설인 ‘두껍전’, ‘토끼전’, ‘옹고집전’ 등의 원형이기도 하다. 누구나 다 알지만 잘 안읽은 이야기 『팔만대장경』은 이처럼 세계 설화의 근원이 된 본생경 중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골라 누구나 읽기 쉽도록 고쳐 쓴 책이다. 이솝우화보다 재미있고, 아라비안나이트보다 신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부처님 가르침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

송교성

1965년서울에서태어났다.홍익대학교에서동양화를전공했고아이들한테그림을가르치고있다.그린책으로는'각시붕어가장가간대요','버들붕어하킴','뒷뚜르이렁지의하소연'등이있다.앞으로도우리자연의아름다움을담아환경의소중함을느낄수있는그림을그리고싶다.

목차

책머리에:팔만대장경은이야기의산이지요

1.수렁에빠진코끼리
나무와사자
주는기쁨
사냥꾼과영양
사자가죽을쓴나귀
수렁에빠진코끼리
빠지지않는낙타머리
쌀을문젊은이
동물의나이자랑
실끝에는미끼
돼지가부러운망아지

2.콩을가진원숭이
게으른두루미
잘못쓰면독약
수나귀에는젖이안나와
될만한욕심을가져라
미련한부부
달아난암피둘기
할머니가잡은곰
환희환이라는사탕
황금족제비
콩을가진원숭이

3.귀신과싸운두사람
눈깜빡이왕
멍청이씨뿌리기
저쪽에서잃은것을이쪽에서찾음
사탕수수즙으로사탕수수가꾸기
아래층을두고위층을먼저짓는다
모조리잇자국을낸다
귀신과싸운두사람
화를잘내는친구
깃들곳을다툰새들
나찰을파는가게
마당을혀로핥아

출판사 서평

팔만대장경에담긴재미있는이야기와일러스트로들려주는부처님의가르침

누구나다알지만잘안읽은이야기『팔만대장경』은우리모두에게펼쳐진이야기보물상자다.풍성한이야깃거리에재미와교훈이더해져시대가변해도변함없는가치를선사하기때문이다.
자그마치240년이걸려완성된팔만대장경은국보32호이며우리나라의보물이다.고려고종때몽고의침입을부처님힘으로막고자한자한자나무에새겨서만든경판으로우리불교의소중한문화유산이다.‘팔만대장경’이란부처님의가르침을새긴판의수가무려8만1,258장이라서이를약8만으로보아이름붙인것이다.

팔만대장경에는547개의이야기를엮은본생경이라는경전이있다.‘자타카’라고부르기도하는본생경은세계최초의동화집이자,이솝이야기,우리나라고대소설인‘두껍전’,‘토끼전’,‘옹고집전’등의원형이기도하다.
누구나다알지만잘안읽은이야기『팔만대장경』은이처럼세계설화의근원이된본생경중에서재미있는이야기를골라누구나읽기쉽도록고쳐쓴책이다.이솝우화보다재미있고,아라비안나이트보다신나는이야기를읽다보면저절로부처님가르침을깨닫게될것이다.
그런데도그이야기를오늘에되살려생활주변의이야기로새기지못하는바라이번에쉽고재미있는이야기를골라이야기의의미를더쉽게전달할수있게문학적완성도를높이고친숙한그림과함께펴내었다.누구에게나쉽게부처님의가르침을전달할수있어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