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시인이자음악가인백창우가'엄마와아기를위해'새롭게만든곡들에계곡의물소리,새소리,빗소리등맑은자연의소리와그릇부딪치는소리같은친근한생활의소리,다듬이방망이소리,소울?음소리등잊혀져가는소리,그리고동심으로돌아가게만드는전래동요등을아울러어디에서도찾아볼수없는그만의아주특별한태교음악을만들었다.또음악을들으며뱃속아기와나눌수있는태담을편지글형식으로적어한권의책에담았다.
"좋은음악은자연과닮은음악입니다.사람의마음과꿈이깃든음악입니다.아기에게화...
시인이자음악가인백창우가'엄마와아기를위해'새롭게만든곡들에계곡의물소리,새소리,빗소리등맑은자연의소리와그릇부딪치는소리같은친근한생활의소리,다듬이방망이소리,소울음소리등잊혀져가는소리,그리고동심으로돌아가게만드는전래동요등을아울러어디에서도찾아볼수없는그만의아주특별한태교음악을만들었다.또음악을들으며뱃속아기와나눌수있는태담을편지글형식으로적어한권의책에담았다.
"좋은음악은자연과닮은음악입니다.사람의마음과꿈이깃든음악입니다.아기에게화학조미료나방부제가잔뜩든음식을먹여선안되듯,아무음악이나들려줄순없지요.고운마음빛깔(정서)을가진아이,상상력과창의력이넘치는아이,맑고따뜻한가슴을가진아이,생각이넓고깊은아이를바란다면,아름다운시와노래의씨앗이꼭있어야하겠지요"-백창우(음악프로듀서.시노래모임동인으로나팔꽃이펼치는크고작은공연을연출하고있으며,우리나라에서처음으로어린이음반사를만들어전래동요와창작동요음반과책을내고있다.)
본문소개
딸그랑딸그랑,
종소리가참예쁘지.
아가,널위해무슨시를들려줄까,
아가,널위해무슨노랠들려줄까,
시하나는씨앗하나란다.
아가,네마음밭에
시하나묻고,
노래하나묻고,
고운꽃필그날을꿈꾼단다.
엄마의콧노래소리가너도들리지.
아기에게날마다시를들려주는엄마는,
아기에게날마다노래를들려주는엄마는,
이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사람입니다.
-본문13쪽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