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둠이라면 당신은 별입니다 (김대원 시집)

내가 어둠이라면 당신은 별입니다 (김대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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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대원의 시집 『내가 어둠이라면 당신은 별입니다』. 이 시집은 김대원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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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대원

저자김대원은2017년구상솟대문학상수상자.시인은초등학교6학년때건강에이상이생겼으나정확한병명을찾지못하다가중학교2학년겨울에혈관속산소부족으로온몸에마비가오고자발호흡도곤란해져서생명이위험하다는진단을받았다.

고등학교3학년여름,병세가악화되어숨을쉬기위해인공호흡기가필요했고,식도,기도,성대가마비되어대화를자유롭게나누거나음식을편안히먹을수없는중증의장애를갖게되었다.

그때부터병상에서시를쓰기시작하여1992년첫시집『혼자라고느껴질땐창밖어둠을봅니다』등7권의시집을발간하였다.김대원시인의일상은시를쓰는것이생활의전부일정도로시작(詩作)에매진하고있다.

2000『시대문학』추천
2011‘솟대를빛낸얼굴’선정
2017제20회구상솟대문학상수상
시집『혼자라고느껴질땐창밖어둠을봅니다』(1992,시와시학사),『밤하늘이있기에별들은더욱아름답습니다』(1996,시와시학사),『즐거운무대』(1997,시와시학사),『아주작은행복에대하여』(1999,마을),『그날을위해』(2001,마을),『그별가까운곳에』(2004,마을),『조금씩비우다보면』(2008,마을)

목차

|여덟번째시집을내며|
어둠속에서별이되기를4

1부일상이시가되다
방12
눈곱13
종이학14
부모15
콧구멍16
딸깍볼펜을튕기며17
달력18
몽당연필과나19
장갑과양말20
빈지갑21
타이어22
화장을하다보니23
치약24
소식25
정리26
세면27
퍼즐맞추기28
신발을신고보니29
빨래를준비하며30
다림질31
감상32
면도33
종이접기34
겨울탈의35
발36
오래된집37
새살38

2부마음이시가되다
생각40
시키는대로41
기다리며42
현실43
익숙함44
숲45
미련46
왜47
나를마시다48
흔들리는산49
떠밀기50
대리만족51
맑은눈동자52
첫걸음53

3부자연이시가되다
이것만56
봄이되면57
차창을열고58
먹구름59
나무를심으며60
꽃의존재61
날개위계절62
덜어주려63
가지붙들기64
하늘꾸미기65
보름달66
천둥67
여름의꼬리68
까치밥69
굴뚝70
꽃잔칫상71
비와함께온손님72
봄준비73
병풍을벗어나74
꽃샘추위175
꽃샘추위276
비와햇살사이77
노을78
분재79
야생화80
조화81
거름82

4부음식이시가되다
차(茶)84
젓가락85
만두86
물냉면87
튀김88
공갈빵89
단팥빵90
초코파이91
양념92
소화93
잔치국수94
곶감95

│시평│
허혜정ㆍ서정시와고백의가치96

│작가스토리│
방귀희ㆍ일상이詩가되다111

출판사 서평

2017년구상솟대문학상수상자,별시인김대원
수상작『내가어둠이라면당신은별입니다』제목으로여덟번째시집발간!

서정시와고백의가치,일상이詩가되다
우리나라유일의장애인문학지『솟대문학』이지난2015년겨울통권100호를마지막으로폐간되어지난해에는25년동안시행해오던구상솟대문학상수상자를선정하지못하여장애문인들을안타깝게하였다.

2017년구상솟대문학상수상자김대원(남,48세)시인은초등학교6학년때건강에이상이생겼으나정확한병명을찾지못하다가중학교2학년겨울에혈관속산소부족으로온몸에마비가오고자발호흡도곤란해져서생명이위험하다는진단을받았고,고등학교3학년여름에악화되어숨을쉬기위해인공호흡기가필요했고,식도,기도,성대가마비되어대화를자유롭게나누거나,음식을편안히먹을수없는중증의장애를갖게되었다.

그때부터병상에서시를쓰기시작하여1992년첫시집『혼자라고느껴질땐창밖어둠을봅니다』등7권의시집을발간하였다.김대원시인의일상은시를쓰는것이생활의전부일정도로시작(詩作)에매진하고있다.심사를맡았던문학평론가허혜정(숭실사이버대학교방송문예창작학과)교수는김대원시인의시는‘그의맑고순한언어들이세상의횡포에고개숙인사람들,특히이시간에도누구보다외롭고힘겨운삶을감내하고있을사람들에게희망의메시지로다가가는힐링시’라고평하였다.

구상솟대문학상운영위원방귀희전『솟대문학』발행인은“구상솟대문학상은2004년원로시인구상선생님께서소천하시기전에상금기금2억원을기탁하셔서그이자로운영이되고있는귀한상인데작년에문화예술계블랙리스트로『솟대문학』이폐간되어수상자를선정하지못해돌아가신구상선생님께그리고장애문인들에게죄인이된기분이었는데올해멋진수상자를선정하게되어기쁘다.”고말했다.

2017년구상솟대문학상수상작[내가어둠이라면당신은별입니다]는가슴시리도록착한저항시로알려져있다.

내가수라면/당신은수틀이예요
나는아름다울수있지만/당신없이안돼요
내가어둠이라면/당신은별입니다
당신은빛날수있지만/당신은나없이는못해요
우리는따로떨어져서는/아름다울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