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불교대사림 20 (양장본 Hardcover)

가산불교대사림 20 (양장본 Hardcover)

$300.00
Description
가산불교대사림은 불교사상 및 그 문화일반에 대한 넓고 깊은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사림의 범주를 근본불교술어는 물론, 불교전승지대마다에서 특수하게 변이?토착화되었거나 새로이 창출된 각종 술어도 모두 모아 불교문화에 대한 특수성과 보편성을 함께 이해시킴을 목표로 했으며, 아울러 한국불교전래 2000여 년에 이르는 전승과정에서 새롭게 사유된 한국불교고유의 사상문화적 표제어들을 최대한 발굴정리, 유기적으로 서술하였다.
한자(漢字)?산스크리트(Sanskrit)?팔리(P?li)?티베탄(Tibetan) 등 범불교권 언어를 병기하여 술어의 기원과 해제를 다원화하였으며, 반드시 삼장(三藏)과 고전의 전거를 인용?번역함으로써 연구자의 이해를 깊이하고 사림의 수용도를 폭넓게 전문화하였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광범위한 항목을 발굴선정?수록함에 있어 표제어의 한글순은 물론, 한국불교전승의 새김글을 바탕으로 실질적 한글화를 도모하여 누구나 쉽게 수용가능한 대중적 사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특별히 한국불교 관련항목의 발굴과 정리를 그 주요 목적으로 하되, 불교의 기원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2500여 년의 불교문화사상 전반에 대한 보편적 이해를 충실히 도모할 수 있도록 최다불교술어결집을 목표로 하였다. 위없는 탁월성과 보편성을 담지한 한국적 사유와 문화의 원형들로 남겨진 불멸의 유산이 세계인류의 미래를 위한 실질의 자량이 되게 하여 대비동체(大悲同體)로 함께하는 인류공동체의 기여함을 이 사림에 구경의 편찬이념으로 하였다.
2000여 년만의 불교술어 및 한국불교술어의 최초결집.
평이한 한글 현대문으로 서술하되 원문을 반드시 병기하여 대중화와 전문화의 요구를 아울러 충족하였음.
불교 1차언어를 본격 병기(한자어,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티베트어 등)함으로써 韓漢·韓梵·韓巴·韓藏 등 다용도 복합어휘 내지는 전문사전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였음.
같은 불교술어일지라도 최대한 한국불교찬술문헌에서 그 용례를 설정하였음.
시대순(초기불교-근본불교-부파불교-대승불교-밀교-선불교에 이르는)에 기초한 사상사적 변천과 지역순(인도술교-남방불교-티베트-동북아[중국?한국?일본] 등 전지역에 이르는) 변화에 따른 종합서술체계를 확보함으로써 백과사전적?전문적인 이해를 도모하였음.
대장경류 및 기간된 원전류 1,029여종(高麗大藏經, 韓國佛敎全書, 新修大藏經, 禪藏 등)을 집중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용례화하였으며, 상세한 표기와 정밀한 문헌표기로 술어이해를 위한 연구성과를 최대한 밝혔음.
관련항목과 공항목을 통하여 관련술어를 체계적으로 연결?이해하도록 하여, 불교술어의 연쇄적 관심으로 통찰적 지혜를 얻게 하였음.
특히 한 항목에 대한 필자의 견해를 서술하기보다 용례와 참고문헌을 다양하게 밝힘으로써, 현시점에서 보는 세계적인 사전편수체계를 미래지향적으로 확보하였음. 즉 독자들이 해석공간 및 지평을 넓고 깊게 하도록 정보를 중층으로 실었음.
기존에 출간된 모든 불교사전(일본, 스리랑카, 독일, 영국 등 전지역의 사전)을 비평적으로 참고하되, 기존의 연구성과를 교정?추가 반영하였음.
종교?역사?철학?문헌학?문학?의학 등 한국학 및 관련 연구자들의 필독서가 되도록 전 항목에 걸쳐 종합적이고도 다각적 시점을 최대한 확보 서술하였음.
저자

이지관

출간작으로『한국고승비문총집(조선조근현대)』등이있다.

목차

간행사
편찬발원문
일러두기
문헌약명표기범례
본문(항목:파릉밀부巴陵密付~힐혜자?慧者,항목수6947,도판/표513)
편저자가산지관대종사행장

출판사 서평

한국불교사의남을‘쾌거’,40여년이어진대작불사,지관스님원력의‘대역사’얼마전에한국불교사에큰족적을남길만한쾌거가있었다.다른아닌가산불교대사림이완간되어봉정식을올린일이다.불교종합백과사전이라고할수있는대사림(大辭林)이드디어우리나라에서새롭게발간된것이다.역대로중국,일본,우리나라에서각각이름을달리한많은사전이발간되었지만가장방대한어휘를수록하고있는,지금까지나온불교사전중제일큰사전이가산불교대사림이다.20권으로만들어졌으며통권3만페이지에달한다.발간의의미는이루말로다표현할수없는것으로큰경사가아닐수없다.삼장(三藏)을비롯한가장많은양(量)의전적(典籍)을가지고있는불교는그술어나용어들이너무많아사전을편찬하는일이결코쉬운일이아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무려40여년의기간에결쳐완성된이번사전은획기적인편집의공이들어있다.지관(智冠)스님이간행사(刊行辭)에밝힌바와같이1982년에편찬작업을시작하여2024년에완성하였으니무려42년의세월을소요하면서편찬된것이다.불철주야사전편찬에전력을쏟다가스님이입적(入寂)하신후12년이지나고서완간된대역사(大役使)다.경율론(經律論)삼장(三藏)으로구성된대장경안에는온갖술어(述語)들과법상(法相)들이담겨져있으며,그외선어록(禪語錄)이나불교역사서등에나오는어휘는그야말로무진장이다.이러한술어와어휘그리고법상들을체계적으로정리수록(收錄),누구나불교를공부하고연구하는이들에게도움을주는사전이야말로만대(萬代)에걸쳐행하는으뜸가는법보시(法布施)요문자사리(文字舍利)라할수있는것이다.삼장(三藏)을제대로섭렵하기위해서는먼저우선적으로선행되어야할작업이사전편찬이다.(지안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