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의위기시대,붓다가이땅에새롭게온다면?
<인간붓다>를통해현대사회문제들에대한해결방법모색
2010년,왜<인간붓다>인가?
2600여년전의부처님의삶을다시조명하는이유는“부처님의위대함을찬탄하기위한것도아니고,한성인의일대기를학문적으로정리하기위한것도아니다.붓다의삶을통해지금여기우리삶의방향을점검하기위해서”이다.그동안일상생활속에서의행복찾기를안내해주었던저자법륜스님은<인간붓다>를통해“붓다의삶을통해오늘날우리사회가갖고있는갖가지문제들에대한해결방법”을찾아나섰다.
생명평화의위기시대,새로운대안을찾아
지금한국사회는정치·경제·사회적으로매우불안정하다.모두남의말은듣지않고자기주장만하고있다.경청하고배려하는모습을찾기가어렵다.남북간에는도무지평화의길을찾을래야찾을수가없는실정이다.또한지구는지금환경파괴로인한기후변화로세계곳곳에서홍수,가품,폭설,혹한,혹서등이우리삶을덮치고있다.그밖에도전세계적으로여성문제,교육문제,노사문제,빈곤문제,지역갈등문제등무수한사회문제들이산재해있다.2010년이땅에부처님이다시오신다면지금우리에게무슨말씀을하실까?우리에게어떻게살아야한다고말씀하실까?위기의시대,<인간붓다>는새로운대안을제시한다.
신화의세계에서인간의역사로
불자들에게부처님은숭배의대상이다.그러나<인간붓다>는붓다를신성의영역에만가두어두지않고,학문적탐구의대상으로도보지않았다.<인간붓다>는붓다를지금여기우리삶의문제를해결하고새로운삶의방향을제시하는이상적모델로제시한다.신화와역사의세계를넘어현대사회의수많은모순과문제에새로운대안을제시하는살아있는붓다를만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