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식물세밀화가의 시선에서 말하는 도시식물 이야기!
국립수목원·농촌진흥청 등 국내외 연구기관과 협업해 식물학 그림을 그리며 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해온 식물세밀화가 이소영이 소나무, 은행나무, 개나리, 몬스테라, 딸기 등 늘 가까이에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도시식물들에 관한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를 세밀화와 함께 담아낸 『식물의 책』.
가로수로 심긴 은행나무나 왕벚나무, 정원수로 심긴 곰솔이나 주목, 카페 천장에 매달린 틸란드시아, 식탁 위에 놓인 사과나 포도……. 숲에서, 더 멀리는 사막에서 살던 식물들이 어쩌다 우리가 사는 도시로 오게 되었을까. 저자는 각 식물의 이름과 형태를 기억하고, 관심을 갖고 자주 들여다보는 일, 이는 식물을 숲에서 도시로 불러 이용하는 우리의 책임과 의무라고 이야기하며 식물의 형태, 이름, 자생지 등 기본적인 정보만 정확하게 알고 있어도 더 오래도록 식물과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가로수로 심긴 은행나무나 왕벚나무, 정원수로 심긴 곰솔이나 주목, 카페 천장에 매달린 틸란드시아, 식탁 위에 놓인 사과나 포도……. 숲에서, 더 멀리는 사막에서 살던 식물들이 어쩌다 우리가 사는 도시로 오게 되었을까. 저자는 각 식물의 이름과 형태를 기억하고, 관심을 갖고 자주 들여다보는 일, 이는 식물을 숲에서 도시로 불러 이용하는 우리의 책임과 의무라고 이야기하며 식물의 형태, 이름, 자생지 등 기본적인 정보만 정확하게 알고 있어도 더 오래도록 식물과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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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책 (식물세밀화가 이소영의 도시식물 이야기)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