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모가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든다 댁의 자녀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이런 부모가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든다 댁의 자녀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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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런 부모가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든다』자식을 사랑하는 방법을 담은 책으로, 이 책의 1부는 김정일 박사가 통신에서 공개 상담한 사례들로 대부분 이루어졌다. 2부는 저자가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며 틈틈이 써온 글들로서 세 아이의 아버지 김정일 박사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저자는 부모로부터 참 사랑을 받은 아이들은 고통을 감내하고 행복을 즐길 줄 아는 여유를 갖지만 부적절하게 사랑을 받은 아이들은 고통에 너무 아파하고 행복을 즐기는 데도 인색하다고 조언한다.
저자

김정일

1986년 보건신보에 '파라노이아'가 논픽션 부문에 당선되기도 하였다.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한 그의 저서로는 에세이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부드러운 칼의 노래', '나는 다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 '아하, 프로이트', '냅둬', 소설 '미로찾기', '사랑의 사기꾼', 옮긴 책으로는 '성욕에 관한 세 편의 에세이', '힐링 드림즈', '용사냥꾼 이야기'등이 있다.

목차

목차
1장 이런 부모가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든다
1. 일찍 죽은 부모
- 차라리 삶을 망치는 게 덜 고통스럽다
- 저승 편지
- 말을 잘 못해요
- 영웅의 발목을 잡은 부모 콤플렉스
- 아무도 사랑하지 못하는 병
- 술만 먹으면 난폭해지는 새아버지의 그림자
- 아버지의 빈자리
- 정신병은 열심히 살라는 신호
2. 이혼한 부모
- 이 세상 모두를 죽여 버려라
- 무능력한 아버지가 남긴 상처
- 새엄마에게 화낼 줄 모르는 딸
- 어른을 미치게 하는 지능적인 문제아
- 세상은 부모가 이혼했다고 봐주지 않는다
3.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부모
- 자살은 마약과 같다
- 신창원의 일기, 모성에 대한 그리움
- 사랑이란 건 없다고 확신하는 남자
- 부모도 남이다.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마라
- 유복한 어린 시절의 가위눌림
- 겁먹은 인생의 끝없는 불안
- 죽여드릴까요
- 어머니에 대한 극도의 분노
- 애정 결핍
- 걱정할 시간에 잠자고, 잠 안 오면 놀아라
- 네로의 딸
- 대인공포, 현실에서 길을 잃다
- 짜증이 대화를 질식시키는 가정
- 뜻대로 안 될 때는 무의식에 맡겨라
- 강간당한 여자와 사귄다는 것
- 고여 있는 삶은 지옥이다
- 집에만 오면 입을 닫는 중 3 여학생
- 여자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남자
- 에덴의 동쪽에서 방황하다
- 두 남자 사이에서
- 아빠가 만든 지옥
- 병든 무의식에 대하여
- 성인이 된다는 것, 고독한 슬픔
- 카사노바는 아이처럼 맑다
- 영화 속의 섹스와 음식
- 자녀 교육 정신병
- 야한 남자의 유년시절
- 과잉보호로 키워진 아이
- 잠은 최고의 정신과 의사
2장 김정일의 자식 키우기
- 안팎으로 죽임 당하는 남편들
- 자식을 죽이는 대한민국 엄마들의 사랑
- 아이들이 원하는 걸 다 들어주는 까닭
- 나밖에 몰랐던 어린 시절
- 내가 다시 중학생이 된다면
- 지선아! 눈 좀 맞추자!
- 아이를 아이처럼 대하지 않는다
- 원하는 대로 용돈 주기
- 세륜이의 반성문
- 사람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 이유
- 신경질적인 성격
- 내 아이가 삼류대학에 간다면
- 김정일 선생님의 아이들이 너무 부러워요
- 청소년 게임중독증
- 고추를 보여달라고 조르는 딸에게
- 엄마로부터 조금씩 멀리 떠나기
- 공부는 못해도 자신감은 잃지 마라
3장 건강한 정신을 키워주는 부모
- 갈팡질팡 부모의 나약한 자식
- 미래 사회의 자녀 교육
- 훌륭한 부모는 아이를 제멋대로 키운다
- 인생에 정답은 없다
- 선택
- 가출
- 능력
- 미래
- 아이가 이상해요
- 28개월이 되어도 소변을 못 가리는 아이
- 재혼의 아픔
- 아기를 때리고 나서 후회가 될 때
- 특히 내성적인 아이
- 식욕과 성욕
- 장애아를 키울 때
4장 생명의 소리를 들어라
- 자유로운 영혼은 무한히 성장한다
- 빛의 딜레마
- 두 달 반의 죽음, 자아의 발견
- 자아의 팽창, 삶의 의문
에필로그. 나를 키운 책,[진실을 찾아서]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자식을 사랑하는 모든 부모에게 이 책을 바친다
부모로부터 참 사랑을 받은 아이들은 고통을 감내하고 행복을 즐길 줄 아는 여유를 갖지만 부적절하게 사랑을 받은 아이들은 고통에 너무 아파하고 행?복을 즐기는 데도 인색하다. 자식 사랑에 따라 자식의 행불행이 결정되고 자식의 뻗어나감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니 자식을 사랑함에 있어서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현대 사회는 복잡 다단해 자녀 교육, 자식 사랑에서 갈피를 못잡게 하나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만 한다면 현대에서의 자식 사랑도 어려울 것이 없으리라고 본다. 그러나 현대에서 집...
▶자식을 사랑하는 모든 부모에게 이 책을 바친다
부모로부터 참 사랑을 받은 아이들은 고통을 감내하고 행복을 즐길 줄 아는 여유를 갖지만 부적절하게 사랑을 받은 아이들은 고통에 너무 아파하고 행복을 즐기는 데도 인색하다. 자식 사랑에 따라 자식의 행불행이 결정되고 자식의 뻗어나감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니 자식을 사랑함에 있어서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현대 사회는 복잡 다단해 자녀 교육, 자식 사랑에서 갈피를 못잡게 하나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만 한다면 현대에서의 자식 사랑도 어려울 것이 없으리라고 본다. 그러나 현대에서 집단 질서의 와해에 따른 이기심의 발호는 부모들을 이기적으로 만들어 자식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기도 하고 더 나아가 평생 정신의 절름발이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자식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어딨겠냐고 하지만 실제로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아니 자식을 사랑할 줄 모르는 부모는 현대에서 굉장히 늘어나고 있다.
이런 부모가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든다
▶우리 자식들은 말한다. 일찍 죽은 부모, 이혼한 부모,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부모가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들고 있다고.
첫째, 일찍 죽은 부모는 영웅의 싹을 싹둑 도려내 버린다.
이순신 장군이나 박정희 대통령, 백범 김구, 세종대왕, 강감찬 장군, 임경업 장군 등 난세의 영웅들을 보면 그들은 속이 깊고 용맹한 내향형 감정형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모든 내향형 감정형들이 다 영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영웅의 조건은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고 앞장서서 헤쳐나가 일반 사람들을 리드해야 한다. 그러나 앞만 보고 달려가지 못하는 영웅들은 아쉽게 역사의 뒤안편으로 사라지는 것을 많이 관찰하곤 한다. 윤증 또한 그런 예에 속하지 않나 한다. 바로 9살 때 어머니가 자살하고 아버지가 구차하게 삶을 선택해 두고두고 세간의 비난을 산 것이 그의 인격 형성에서 콤플렉스가 되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을 주저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둘째, 이혼한 부모는 자식을 정신적으로 병들게 한다.
전 대인 공포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손발에 땀이 나고 아찔하죠. 또 집을 너무 싫어합니다. 새아빠가 있고 엄마와 새아빠 사이의 애기가 있기 때문이죠. 엄만 좋아합니다. 오히려 잘 됐다고... 애기랑 나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 질투심 같은 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요. 하지만 엄만 틀렸습니다. 애기랑 비교되는 게 더 비참한지... 가족들을 보면 전 언제나 제가 누굴 죽이거나 패는 생각을 합니다. 가족들을 보면.... 전 막 어떤 걸 집어던지고 때리고 부시고 싶은 충동을 느껴요. 엄만 언제나 공부입니다. 모든 부모들이 다 그런 건 알지만 엄만 1등 컴플렉스입니다. 1등을 못하고 오면 전 인간이 아니죠.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진심입니다. 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습니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우리 가족들 모두....
셋째,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부모는 제 2의 신창원을 만든다.
신창원의 어머니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셨다. 상처한 아버지는 술과 도박에 빠지면서 아들을 심하게 구타했다. 이런 환경에서 신창원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반항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형성된 것이 따뜻한 어머니와 자상한 아버지에 대한 평생의 그리움이었던 것 같다. 신창원의 주변에 항상 수많은 여인들이 있고(그 여인들은 하나 같이 신창원을 어머니 같이 감싸주고 지켜주었다. 아마도 신창원이 자기도 모르게 모성애가 강한 여성들에게 접근하고 그 모성애를 이끌어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법(아버지의 상징)의 공정성, 따뜻함을 반복해서 주장함은 어린 시절에 그가 겪은 따뜻한 모성과 자애로운 부성의 박탈에서 비롯된 것 같다. 신창원이 많은 사람들에게 동정을 이끌어내는 것도 그가 무의식적으로 사람들의 모성애와 부성애를 자극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자식을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키우고 싶다!!!
정신치료의 목표는 개성화 과정이라고 한다. 개성화 과정(individuation process)이란 그 사람이 그 사람 자신이 되게 하는 것, 앞으로 올 자기 자신을 만나는 것이라 한다. 즉 사람은 자기 자신이 되었을 때 가장 충만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으로 태어난 사람이 현실과 사회라는 자연환경에 적응하면서 여러 가지로 왜곡되고 굴곡되지만 결국 그가 가야 할 길은 자기 자신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아마도 가장 이상적인 부모는 자기 자식을 본연의 태어난 모습 그대로 키우는 부모일 것이다. 자식을 키우면서 자식이 자기 길을 갈 수 있도록 자기 내면의 큰 스승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부모는 자식을 위해 가장 큰 일을 한 부모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