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종대학교 박물관은 개관 50주년을 맞이하여 『SEJONG MUSEUM COLLECTION』 2권을 세트로 판매한다. 세종대학교 박물관은 세종대학교의 창립자인 주영하 박사와 최옥자 박사가 민족의 소중한 유산들을 하나하나 모아 1973년 개관하였으며, 5천 여점에 달하는 귀중한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첫 번째 도록에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대한제국의 황실 복식 유물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대표적인 유물을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특히 고종과 순종 황제의 황룡포와 순정효황후의 황후적의, 황원삼 등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궁중과 사대부가의 여인들이 패용했던 대삼작노리개와 매죽잠 등의 장신구 및 청자상감국화문화형탁잔을 비롯한 분청사기 모란문병 등 다양하고 희귀한 도자기 등도 수록하였다.
두 번째 도록에는 서화를 중심으로 복식과 장신구, 도자기 등을 선보이게 되었다. 복식 유물은 왕비 당의와 동궁비 원삼 그리고 광화당원삼을 수록하였고, 김홍도의 죽호도를 비롯하여 이하응의 묵란도, 허유의 묵화도, 화려한 색채의 평생도, 수렵도 등도 담았다. 이 밖에 미수 허목의 전서 병풍과 김표득의 금강산도는 보기 드문 작품으로 문화재와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 번째 도록에는 서화를 중심으로 복식과 장신구, 도자기 등을 선보이게 되었다. 복식 유물은 왕비 당의와 동궁비 원삼 그리고 광화당원삼을 수록하였고, 김홍도의 죽호도를 비롯하여 이하응의 묵란도, 허유의 묵화도, 화려한 색채의 평생도, 수렵도 등도 담았다. 이 밖에 미수 허목의 전서 병풍과 김표득의 금강산도는 보기 드문 작품으로 문화재와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ejong Museum Collection 세트 (전 2권)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