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아침의 명상

행복을 여는 아침의 명상

$8.78
저자

최복현

</b></font>
<b>최복현</b>은충남서산출생으로강원도홍천에서초등학교를졸업하고10여년간농사일을하며고입·고졸검정고시를치렀고서울로상경하여구로공단등에서공원으로일했다.주경야독으로방송대불문과를졸업했고(1991),서강대학교대학원에서불어교육학석사학위(1994),상명대학교대학원에서불문학박사과정을수료(1999)했다.1990년동양문학신인상(시부문)으로등단했으며,1991년농민문학신인상(수필부문)을받았다.대학강사및외국어학원강사를거쳐현재는직장일과창작활동,번역일을겸하고있으며한국문인협회회원이다.

저서로는{초록빛하늘만보며살고싶다},{맑은하늘을보니눈물이납니다},{이빨사이에낀고춧가루한잎의슬픔},{새롭게하소서},{작은사랑만들기},{엿먹어라},{어디서무엇이되어다시만나랴}등의시집,{추억에도향기가있다면},{사랑의눈으로세상을보면},{내안에있는소중한나를찾아라},{어린왕자에게서배우는삶을사랑하는지혜},{마음을따뜻하게하는탈무드의지혜},{꽃은어디에피어도향기를낸다},등의에세이집,{두여자의한남자},{도둑일기(상·하)},{몽롱한중산층(상·하)},{트리스탄과이졸데},{에로티즘문학의역사},{정신적희롱},{사랑하는사람과친구로사귀는법90가지},{어린왕자},{잠든여인에게바치는노래}등의번역서,{불어속담400선},{핵심불어1·2},{불어발음연습}등의학습서가있다.

목차

처음이란말...13
시멘트와민들레꽃...14
우리의삶...15
꽃의참모습...16
시작과끝...17
약속...18
아름다운죽음...19
마음의눈ㆍ1...21
부처님의손...23
...
우리가바라는행복...190

출판사 서평

작은것에서느끼는아주큰행복

단한사람의아주작은관심이얼마나많은사람에게기쁨과행복을주는지우리는잘알고있다.다만그작은관심조차베풀여유가없다는것이안타까울뿐이다.

누군가에게짧은글로감동과사랑을전하는메신저가있다.단하루도거르지않고자신이갖고있는사소한것들을하나씩베푸는행복한메신저,그가바로작가최복현이다.처음에는한사람에게보냈던메일이점차많은사람의기분좋은하루의시작이되었고그렇게하나하나쌓인글들이두권의책으로나오게되었다.요즘의그는매일아침수많은사람들에게메일을보낸다.그가보내는메일은읽혀지든그렇지않든어김없이수신자의받은편지함에저장된다.그의메일은누구든열어보는순간늘반복되는지루한일상이아닌나를새롭게가꾸고,작은부분에서행복을느끼는소중한하루로탈바꿈한다.숨가쁜일상에지쳐삶이노곤하고,쳇바퀴돌듯매일매일이반복되는삶을살아가는우리에게그의편지는한템포쉬어갈수있는적절한쉼표역할을한다.

바쁘게살아가는현대인들은자신의것을나눌줄아는여유를잃어가고있다.주변을둘러보아도많이가진이들이누군가에게먼저손을뻗는경우는드물다.가진것이적더라도사소한것에서,작은부분에서행복을찾으며사는사람들은나자신보다어려운사람들에게도움이된다.이는그들의마음속에욕심이란단어가없기때문에가능한일이며더큰행복을지향하지않고현재의작은행복에만족하기때문이다.그가말하는행복은무심코스쳐지나가는우리의일상에고스란히묻어있다.누구를통해서,혹은무언가를좇아서행복을찾으려하면가까이다가와있던행복마저도달아나게된다.이책에는행복의문으로들어설수있는,어쩌면누구나다아는,하지만쉽게실천하지못하는방법들을상세히일러준다.
또한이책은어떠한결론을지으려하지않고조심스레'그리되었으면'하는소박한바람으로,읽는독자로하여금'참,살아볼만한세상이군'이란생각으로미소지을수있게하는글들로엮어졌다.
뿐만아니라진정한사랑,만남의중요성,현재의소중함등에대해깊이있게생각할기회를제공한다.그중하나가나라는존재에대한통찰이다.작가는'나자신은커다란우주의근본입니다.내속에소중한모든것이있습니다.내속에세계가있습니다.내속에모든해결의열쇠가있습니다.'라고말한다.

우리는스스로의존재가치를비하시키는경우가종종있다.하지만작가최복현은그런자신에게최면을걸듯세상의중심이나라고말한다.세상에내가할수있는일,내가해야하는일,내가도울수있는사람은무수히많다.미처깨닫지못하는사소한부분에서의나의가치를찾아내는훈련을끊임없이해야함을그는강조하고있다.사람을인위적으로바꾸려하다보면어긋나게마련이다.묵은먼지가켜켜이쌓여있는사람들의마음을말끔히털어낼수있는것은경제적인풍요로움도,외관상의아름다움도아니다.하루하루살면서느끼는아주작은행복은나를비롯하여주변사람에게도큰파장을불러일으킬수있다.작가는그것을진정한삶이요,가장큰행복이라고말한다.

작가최복현이말하는행복한삶의과제는어쩌면우리모두가지금살고있는하루일지도모른다.다만,나자신에게주어진하루에서어느만큼성실하고정직하게사느냐가행복한삶을사는최선의방법일것이다.

작가의말
우리는누구나행복하게살고싶어합니다.살아가는동안별탈없이살고싶고,좋은일만있었으면하고바랍니다.그런우리의소박한바람에도불구하고우리에겐오히려슬픈일,아픈일들이더많은지도모릅니다.어느날믿었던사람에게배신을당하게되면살기가버거워지고,잔뜩기대했던일들이뜻하지않은복병을만나수포로돌아가버리는날은내가왜이세상을살아야하는지절망의상태에빠질때도있습니다.하지만우리는살아야합니다.기왕살바엔기쁜마음으로,여유로운웃음으로살아야하지않을까요!

우리는늘뭔가에쫓기기라도하듯숨가쁘게하루를삽니다.그렇게바삐살아도한생이고,여유있게살아도한생입니다.하지만우리는왜이렇게바빠야하는지모르겠습니다.아파트에들어서보아도문을꼭꼭잠그고있어앞집에누가사는지도모르고알필요도느끼지못하고,아무런관심도없이살아갑니다.그러면서도문득사람들이그리운날이있습니다.주위에사람은많지만진정마음을열고마음을나눌사람은별로없는것이요즘을사는우리의현실인지도모릅니다.

무관심한사람들,아무런관계도없으면서어느날문득사고를당하기도하는불특정상대에게가해지는폭력들,때로는무섭게느껴지는세상입니다.그래도아직까지이땅에는착한이들,마음이따듯한이들이있기에유지되어가고있는지도모릅니다.제가이번에책으로엮게된이글은편지글로시작된것입니다.이전부터잘알고지냈던인품이좋으신장현조형이이메일을만들어놓았는데,편지를보내는사람이없다고했습니다.그래서저에게편지를써보내라고했습니다.그래서처음엔그형에게편지를보내기시작했는데글이좋다나요.다른사람들과돌려보고있다고했습니다.이것이발단이되어전아침마다이메일을보내기시작했고,팬들이늘어나기시작했습니다.

물론지금은제법많은이들이제글을받아보고있고,쌓인글도꽤나됩니다.이책에실린글들은총100회분입니다.매일한편의글을쓰는습관을갖는것은참좋은일인것같습니다.제글을읽는이들도가급적이면매일같은시간에읽으면이또한좋은습관을만드는것이아닐까생각했습니다.그리고책으로묶여나오는이글들이읽는이들의마음에잔잔한파문을일으켰으면좋겠습니다.제가매일한편씩썼던것인만큼한꺼번에읽기보다매일한편씩읽는것도좋을것같습니다.또이글들이어떤연계성을갖고있는것이아니므로소제목을보면서읽고싶은쪽부터먼저펼쳐도좋으리라생각됩니다.
여러분이행복했으면하는바람에서보낸글들이므로읽는이들모두행복하기를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