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의식의폭을넓혀라/부처는원래보시를받지않는다/신선따위에혹하지말라/동방몰염치무례지국/자애로운매질을포기하면아이를망친다/법률을폐지해야나라가바로선다/보현행을하자등등이있다.
1996년부터4년여에걸쳐출간된이법화경시리즈는4권보현보살품해설을끝으로모두완간됐다.전체시리즈의주된내용은어디에도걸림없고막힘없는자유를누리며영원히행복하게살고싶어하는인간의갈망을기술하며,자유자재한삶을보장해주는그런길이진정존재하는가라는질문을시작으로,...
의식의폭을넓혀라/부처는원래보시를받지않는다/신선따위에혹하지말라/동방몰염치무례지국/자애로운매질을포기하면아이를망친다/법률을폐지해야나라가바로선다/보현행을하자등등이있다.
1996년부터4년여에걸쳐출간된이법화경시리즈는4권보현보살품해설을끝으로모두완간됐다.전체시리즈의주된내용은어디에도걸림없고막힘없는자유를누리며영원히행복하게살고싶어하는인간의갈망을기술하며,자유자재한삶을보장해주는그런길이진정존재하는가라는질문을시작으로,한의학과종교적가르침을넘나들며도의입장에서몸과가정과사회에대한우리의상식을여지없이깨뜨리는이야기를담고있다.
실체를밝히지않은대도에대한모든것을내보이고있으며,불교의가르침중최정상이라는법화사상이주축을이루고있다.또한겉으로드러나지않는가운데이루어지는법화행을강조하고있는바,가장적극적으로일상을살아가는방법을설파하고있으며,불교적개념을주축으로도를닦는수행과정을제시하나,정작한국불교의현실을매우독설적으로통박하고있다.특히한국불교의주된수행방법인참선의문제점등을매우강도높게비판하고있다.
또한이책에서주장하는대부분의사안들은일반인들이갖고있는상식과는전혀다르고,또얼핏지나친견해라고넘겨짚을만한부분들이많이존재한다.그러나이는모두도의입장에서기계적교육만받은요즘사람들이착오를일으키지않고변견과단견에서탈피하여역으로사물을볼수있도록가장원칙적인면을강조하기위함이지,편견이나독선의소치가아니라고성교수는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