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행을 통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호기심과 아름다움을 일깨워주는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의 저자 알랭 드 보통의 여행 에세이 『여행의 기술』. 윌리엄 워즈워스, 빈센트 반 고흐 등 여행을 동경하고 사랑했던 예술가들을 안내자로 등장시켜, 여행에 끌리게 되는 심리와 여행 도중 지나치는 장소들이 주는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여행이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임을 강조하는 이 책은 여행의 기대에 실려 있는 욕망을 분석하는 한편 호기심을 활성화시켜 즐거운 여행을 만끽하고, 나아가 삶을 고양시키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알랭 드 보통은 바베이도스, 마드리드, 시나이 사막, 프로방스, 레이크 디스트릭트, 암스테르담 등을 여행하며 ‘여행’ 안에서 우리가 찾아낼 수 있는 가치들을 생각해본다.
이번에도 알랭 드 보통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번뜩이는 지성과 무심한 듯한 매력으로 기대의 즐거움, 이국적인 것의 매혹, 바베이도스의 바다 풍경에서부터 히드로 공항의 비행기 이륙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서 찾아낼 수 있는 가치를 독자들에게 곰곰이 생각할 수 있게 한다.
▶ 이 책은 2004년에 출간된 《여행의 기술》(이레)의 개역판입니다.
여행이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임을 강조하는 이 책은 여행의 기대에 실려 있는 욕망을 분석하는 한편 호기심을 활성화시켜 즐거운 여행을 만끽하고, 나아가 삶을 고양시키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알랭 드 보통은 바베이도스, 마드리드, 시나이 사막, 프로방스, 레이크 디스트릭트, 암스테르담 등을 여행하며 ‘여행’ 안에서 우리가 찾아낼 수 있는 가치들을 생각해본다.
이번에도 알랭 드 보통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번뜩이는 지성과 무심한 듯한 매력으로 기대의 즐거움, 이국적인 것의 매혹, 바베이도스의 바다 풍경에서부터 히드로 공항의 비행기 이륙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서 찾아낼 수 있는 가치를 독자들에게 곰곰이 생각할 수 있게 한다.
▶ 이 책은 2004년에 출간된 《여행의 기술》(이레)의 개역판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여행과 예술 작품 사이의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숨겨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나아가 이를 통해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방법들에 대해 들려주고 있다. 프로방스에서 반 고흐의 그림을 보고 그곳의 올리브 나무와 사이프러스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사비에르 드 메스트르의 안내를 따라 우리를 익숙한 장소로 안내하며, 여행을 통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호기심과 아름다움을 일깨워준다.
여행의 기술 (양장)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