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최악으로 꼬인 내 인생. 이렇게 만든 내 결정을 믿을 수가 없다!
동전에 운명을 맡긴 한 남자의 유머와 행복을 조합한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동전에 운명을 맡긴 한 남자의 유머와 행복을 조합한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12월의 마지막 날 런던아이에서 청혼을 계획한 조시는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아니”라고 처절하게 거절하기 전까지 말이다. 지상에 닿기 전까지는 빠져나갈 수 없는 런던아이 캡슐에서 전 여자친구와 단둘이 악몽 같은 29분을 보낸 조시는 거기에 더해 직장도 잃고 집도 없는 백수가 되어 새해를 맞이한다. 더 이상은 자신의 판단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한 조시는 앞으로 무엇이든 동전을 던지기로 결정하기로 결심한다. 동전의 결정에 삶을 맡겨버린 조시의 우당탕한 1년이 시작된다. 친구들과의 만남, 퀴즈 대회, 파티 등 연이어지는 에피소드들 속에서 동전의 활약은 계속된다. 동전을 계속 던지다 보면, 조시는 운명의 상대를 찾게 될까? 조시의 무모하지만 때로는 눈물 나게 웃기는 동전과의 1년간의 동행은 어떻게 끝이 날까?
남자 브리짓 존스를 연상케 하는 조시와 그의 가족과 친구들의 유쾌하고 독특한 유머의 향연 속에서 독자들은 올해 최고의 웃음을 만나게 될 것이다.
남자 브리짓 존스를 연상케 하는 조시와 그의 가족과 친구들의 유쾌하고 독특한 유머의 향연 속에서 독자들은 올해 최고의 웃음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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