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시온
저자:미우라시온
1976년도쿄에서태어나와세다대학교문학부를졸업했다.자신의구직활동을바탕으로3개월만에완성한『격투하는자에게동그라미를』로문단에데뷔했으며,2006년『마호로역다다심부름집』으로나오키상을,2012년『배를엮다』로서점대상을수상하면서일본에서문학성과대중성을대표하는나오키상과서점대상을모두수상한첫번째작가가되었다.2015년에는『그집에사는네여자』로오다사쿠노스케상을수상했으며,2018년에는『노노하나통신』으로시마세연애문학상과가와이하야오이야기상을수상했다.2019년에는『사랑없는세계』로일본식물학회특별상을수상하고서점대상최종후보에오르며변함없는작품성과인기를입증했다.그외의작품으로『바람이강하게불고있다』,『검은빛』,『고구레빌라연애소동』등이있다.
역자:임희선
일본에서중고등학교를다녔으며연세대학교신문방송학과를졸업했다.한국외국어대학교통역대학원한일과를졸업하고시사영어사및국내대기업에서일본어강의를했으며,동시통역사로활동하기도했다.현재번역에이전시엔터스코리아에서출판기획및일본어전문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주요역서로는『바람이강하게불고있다』,『그녀들의범죄』,『구름의저편,약속의장소』,『죄의목소리』,『걸(girl)』,『잃어버린것들의나라』,『나는고양이로소이다』,『살아있는것만으로도,사랑』,『공중정원』,『어른이된토토짱』등다수가있다.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