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누가 허공을 비었다 했는가》는 부산불교신도회 부회장을 오랫동안 역임한 부산불교의 산 증인인 이대원성 보살의 삶과 수행이야기를 담은 구도시(求道詩) 모음집이다. 저자는 시집에서 선지식들과의 인연담과 부산불교신도회와 지역 사찰에서의 구도와 신행이야기, 가족이란 이름의 도반이야기,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평화로운 삶에 대한 아름답고도 진솔한 이야기들을 잔잔한 시어(詩語)로 그려내고 있다.
누가 허공을 비었다 했는가 (시심선심, 삶이 살아있는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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