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태양을 보리라 (26주년 개정판)

난 태양을 보리라 (26주년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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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송암 권태진 시집 『난 태양을 보리라(개정판)』 출간
- 새천년의 순수한 고백, 2026년 오늘 변함없는 구원의 빛으로 다시 피어나다
- 반백 년 ‘아비의 마음’으로 걸어온 목회 여정과 창조주를 향한 깊은 영성의 시학(詩學)
“송암은 님의 품 안에서 살고 노래한다, 생명 다할 때까지” - 김남식 박사

“눈물의 골짜기에서 바라본 낙원, 26년의 세월을 거슬러 가슴을 두드리다”
1994년 등단 이후 문학과 목회 사역을 통해 세상에 따스한 위로를 전해온 송암(松巖)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담임)가 자신의 세 번째 시집이자 목회시선 3집인 『난 태양을 보리라』를 26년 만에 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새천년이 시작되던 2000년 4월, 젊고 담대했던 시인의 순수한 고백을 담아 첫선을 보였던 이 시집은 오랜 세월 동안 성도들과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번 2026년 개정판은 초판의 영성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26년 전의 순수한 시선으로 현 시대를 조망할 수 있는 100편의 시가 담겨있다.
본 시집은 거친 세속의 바람 앞에서도 낙원을 바라보며 절망하지 않고, 조물주가 주신 자연의 섭리와 구원의 은혜를 찬란한 태양으로 노래한다. 26년 전의 태양이 젊은 날의 뜨거운 열정이었다면, 오늘날의 태양은 변함없이 순종의 길을 비추는 구원의 빛이자 하늘의 에너지가 되어 독자들을 영원한 낙원의 길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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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권태진

저자 : 권태진
저자는 1978년 10월 15일 천막 하나로 교회를 세운 군포제일교회의 담임목사이다.
개척 초기부터 ‘아비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자녀처럼 돌보았고 ‘긍휼의 마음’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향해 섬김과 나눔의 씨를 심어 많은 영혼을 주께로 돌아오게 했다. 오늘날 성도들과 신령한 가족이 된 그의 사역을 보고 사람들은 아비목회라 불렀고 끝없는 사랑의 돌봄을 어미복지라 칭했다. 그는 한국교회의 본질 회복과 연합 운동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늘 순종하며 섬김으로 낮아지는 목회자이다. 예장 합신 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등 총회와 연합기구의 수장으로서 지역, 교단, 교파를 초월해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되는 운동을 계속해왔고 월남전(맹호부대) 참전용사로서 피 끓는 애국심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았다.
그는 ‘송암’ 이란 호를 가진 시인이기도 하다. 1994년 문예사조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국제PEN회원으로서 열여덟 권의 시집, 열두 권의 설교집, 열세 권의 에세이 등 총 44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한국찬송가개발원의 이사장으로서 찬송 작사가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오직 예수님이 희망’임을 삶으로 전하며 쉬지 않고 영원한 나라를 향해 달려간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 BIRMINGHAM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D.MIN.), LOUISIANA BAPTIST UNIVERSITY 명예철학박사(PH.D.),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사단법인 성민원의 이사장이며 한국기독인총연합회 대표회장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96회 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30대 대표회장, 한국교회연합 8·9대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사랑 따라 바람 따라 물 따라』 등 18권의 시집, 『영광스러운 고난』 등 12권의 설교집, 『겨자씨 사랑』 등 9권의 칼럼집, 에세이 『아비 목회』, 전문서적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사회로 달려가라』, 논문집 『교회 성장과 사회복지사역의 연관성 연구』 등 총 43권의 저서가 있다.

목차

1부. 봄을 맞으며

산중에서 보는 태양 _ 18
봄에 _ 19
자연의 신비 _ 20
오월을 맞으며 _ 22
어떤 환경도 좋아요 _ 24
사랑이 무엇이기에 _ 26
길 _ 27
능금 _ 28
새봄이 오는 뜨락에서 _ 29
메밀꽃 피는 동심 _ 31
행복을 노래하소 _ 32
행복의 씨 _ 33
봄을 맞으며 _ 34
사랑의 여울 _ 35
만년설의 아름다움 _ 36
풀잎 되어 _ 37
낙엽지는 밤 _ 38
열매를 맺어보자 _ 40
친구야! _ 42
아름다움은 _ 43

2부. 난 태양을 보리라

님을 바라봅니다 _ 48
한 길만 달려갈래요 _ 49
곁눈질하지 않으렵니다 _ 50
난 태양을 보리라 _ 52
님의 말씀은 나의 생의 등불입니다 _ 54
헌신의 노력하리라 _ 56
둥지 틀래요 _ 58
눈물로 감사드립니다 _ 59
사랑에 빚진 자 _ 61
에라 놓아버리자 _ 62
희망의 새해 _ 63
영생을 위해 _ 64
보이는 것 보면서 _ 65
거룩하게 피어나라 _ 66
탕자야 돌아와 _ 67
누구를 생각하나 _ 68
어쩌면 좋아요 _ 70
아버지의 아우성 _ 71
눈에 보이는가 _ 72
영원이 없다면 _ 74

3부. 사랑으로 만들어진 강

알았습니다 _ 80
포기할 수 없습니다 _ 81
승리 _ 83
당신은 _ 85
나의 생명과 능력 _ 86
님의 품 안에서 _ 88
나의 요새 _ 90
인생의 주인 _ 91
내 사랑 1 _ 92
내 사랑 2 _ 93
반보(半步) _ 94
영혼의 노래 _ 95
사랑으로 만들어진 강 _ 96
당신의 향기 _ 97
사랑해요 _ 98
믿는다면 _ 100
20세, 청년교회 _ 101
젊은이들아 _ 102
구원받은 인생 _ 103
새벽시간 _ 105

4부. 그 은혜, 그 사랑

감사의 노래 _ 110
난 부족합니다 _ 111
나의 가는 길 _ 112
목회 일기 _ 114
새로 찾은 처음 사랑 _ 118
새 예배당에서 _ 120
고난 주간에 _ 122
오직 가야한다 _ 124
새 천년에 1 _ 125
새 천년에 2 _ 126
주인님 _ 128
소원 _ 129
분초를 아끼려무나 _ 130
기쁨 _ 131
말 _ 132
그 은혜, 그 사랑 _ 133
아침이슬 _ 134
눈물 _ 135
하숙생 _ 136
바람 _ 137

5부. 꿈에 부풀어

슬픈 사랑 _ 142
물어볼래요 _ 143
보이지 않는 세계 _ 144
꿈에 부풀어 _ 146
성민아 울지마 _ 147
어머니 _ 149
탄생 _ 151
안부를 전합니다 _ 152
고향을 생각하며 _ 153
촛불 _ 155
답사를 다녀와서 _ 156
실버의 낙원 _ 157
복지학교를 열면서 _ 158
복음으로 사랑으로 영생으로 _ 159
믿음 안에 가신 이 _ 162
가는 이의 뒷모습을 보며 _ 164
영원히 누리어라 _ 166
진리를 영접하자 _ 167
마을의 축제 _ 168
태양을 보며 _ 169

평설 _ 171

출판사 서평

계절의 물레를 돌리시는 하나님의 섭리, 시어(詩語)로 피어나다

송암 권태진 시인의 문학 세계는 철저히 자연의 섭리와 하나님의 계시를 바탕으로 한다. 매일 뜨고 지는 태양, 변화무쌍한 사계절의 바뀜, 열매 맺는 나무와 황금들녘은 그의 시 속에서 단순한 풍경에 그치지 않고 창조주의 은혜를 고백하는 거룩한 통로가 된다.
김남식 박사는 평설을 통해 “‘사랑과 감사의 송축’, 이것이 그의 삶의 고백이요 찬양이다. 송암은 님의 품 안에서 살고 노래한다. 생명 다할 때까지”라며 시인의 변함없는 영성과 문학적 깊이를 극찬한 바 있다.

저자는 이번 개정판 서문을 통해 “젊은 날의 외침은 교회와 가정과 성도들이 신령한 가족으로 서로 함께 걸어갈 힘이 되어주었다”고 회고하며, “하늘의 에너지를 입고 사랑의 반사체가 되어 세상에 소금과 빛으로 품고, 섬기며, 사랑하며 가겠다”는 다짐을 전한다. 고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 시집은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는 따사로운 햇볕 같은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