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좋아 나여서 (김경희 수필집)

그래 좋아 나여서 (김경희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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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계절 지나 또다시 봄이 오면 잊힌 줄 알았던 추억 한 줄과 감춰 둔 그리움 한 조각을 살며시 꺼내어 들여다보고 싶을 때, 조심스레 그대의 작은 책상 위에 올려놓고 볕이 부서지는 창가에 기대어 행복 속 쉼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자

김경희

목차

제1부바람에흔들리는꽃

일상에서찾은작은여유/14
고봉밥/20
그리운이름아버지/24
밤하늘홀로떨고있는듯/27
대파한둥치썰면서/37
빈주머니에손찔러넣고/48
무허가판잣집에도문패는있었지/55
봄은오겠지!!/62
이젠정리를해보자/69
새벽에내린눈속엔그리움이있었다/73
봄입니다선생님/79
민들에피는봄날을/83
병실에도봄은오고/87
스치는만남/93
쉰번째가을은천천히/96
전환점/102

제2부들꽃은피고

당신에게1,2/108
아버님,그리고어머님께!!/110
신세동벽화마을을돌며/113
봄이오는길목에서/117
담쟁이/120
임병호시인시비제막식에다녀와서/123
꿈길에서/127
봄바람/131
봄볕내리는날/135

제3부들꽃이기에

미워하는마음/140
장마철꿉꿉함/143
소나기가주고간선물/146
영아야내친구야/150
평범함의미학/155
그녀의눈빛이변할때/159
한걸은뒤에서바라볼일이다/165
표절/167

제4부들꽃처럼

천사의미소/174
요양시설실습하던날/179
평범한일상속행복/183
그녀의빈침상/186
내려놓은것/189
내꺼야!/191
어느요양원에내린가을볕/196
겨울이시작되던날/200
정기검진/204

제5부아쉬운길목에서

마음한켠에
꼬깃꼬깃접어둔
쓴소리,
그리고나
‘함께할수있음이진정행복입니다!’
1-19
발문/234

출판사 서평

책을내면서

순수함을느꼈다면,
깨끗함을보았다면,
그리고아직은잃어버리지
않은꽃사슴눈동자처럼
맑은그대만의서정을끌어내어
맛보고느끼고엿볼수있었다면,
그래서읽고난후
“그래그래!”
고개주억거릴수있는공감대가생겼다면,
그것으로충분하다싶습니다.

계절지나또다시봄이오면잊힌줄알았던추억한줄과감춰둔그리움한조각을살며시꺼내어들여다보고싶을때,조심스레그대의작은책상위에올려놓고볕이부서지는창가에기대어행복속쉼이되었으면합니다.

작가란자기만의세계에빠져늘허우적거립니다.선장이방향키를돌려뱃머리를돌리듯독자가손내밀어잡아준다면,고뇌에빠졌을때새로운희망의시어를뽑아내기도,내민손따스함으로행복의시어를엮기도하는것이지요.그것이바로독자의힘이요,함께함으로얻는행복인것입니다.

저의글로인해
당신의삶에한줄기희망의꽃이될수있다면,
춥고외롭고쓸쓸할때
따스한한줌의볕이될수있다면,
행복에겨워더큰행복으로함께할수있다면
더이상바랄게없을것같습니다.

새롭게주신덤으로사는인생이기에좀더부지런히,좀더성실히살수있도록새생명의은혜로움을주신하나님께최고의찬사를올려드립니다.더불어할수있다고늘힘이되어주고같이애써준가족모두에게감사의말을전하고싶습니다.
함께할수있는지금이순간이진정행복임을다시금느껴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