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 작가가 30년 전에 발표했던 작품들을 수록했다. 작가의 어린 시절부터 사춘기 시절에 이르기까지의 기억과 느낌이 담겨있다. '어른이 된 나는 지금도 병아리 선생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있다. '애써 보지도 않고 덮어놓고 무서워만 하면 비굴한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겁쟁이가 되어 끝내 무서움에서 놓여 날 수가 없는 거예요.' 병아리 선생님의 말씀처럼, 무서운 것에 대항하는 방법은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다.'-'작품해설' 중에서.
아우를 위하여 - 한빛문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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