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쓴 프랑스, 칼뱅 개혁주의 종교개혁 (발도파 운동에서부터 칼뱅과 위그노 종교개혁까지)

발로 쓴 프랑스, 칼뱅 개혁주의 종교개혁 (발도파 운동에서부터 칼뱅과 위그노 종교개혁까지)

$20.00
Description
죽음 앞에서도 신앙 지킨
유럽 신앙 여정의 흐름을 따라 걷다
프랑스의 종교개혁과 칼뱅, 개혁주의 종교개혁자들이 활동한 현장을 방문하며 느낀 감동과 성찰을 담아냈다. 단순한 순례 여정이나 감상, 피상적인 내용이 아닌 종교개혁의 역사와 그 내용을 종합적으로 연구, 성찰하며 기자와 함께 현장을 발로 뛰는 생동감과 감동으로 녹여 내고 있다. 프랑스 리옹에서 설교자의 삶을 시작한 데스(Waldes)를 시작으로, 종교개혁 시기 개혁을 시작한 취리히의 츠빙글리(Zwinglie), 독일 남부에 속했지만 지금은 프랑스 땅이 된 알자스 지방의 스트라스부르와 그 중심인물인 마르틴 부처(Martin Bucer), 개혁주의의 토대를 형성한 장 칼뱅(Jean Calvin)을 고향 누아용과 그의 활동 무대인 제네바를 통해 다루고 있다. 또 자신들의 신앙적 꿈을 프랑스 남부와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산악 지대에서 가꾼 발도파와 프랑스 땅에 실현코자 했던 위그노 활동을 그들 활동의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역추적하고 있다
저자

조재석

서울신학대학교와대학원에서신학을공부했으며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에서발행하는‘한국성결신문’편집국장을역임했다.성락성결교회(지형은목사)소속목사인그는2017년부터독일함부르크인근사회복지시설Vogthof에서장애인과함께살며그들을섬기고있다.그는때때로유럽교회의소식을한국에알리는활동도하고있다.
『성결교회와함께한전국장로회60년사』(2013),『전국남전도회연합회50년발자취』(2016)를저술,출간했으며『성결교회실크로드』(2013,한국성결신문)와『발로쓴루터의종교개혁』(2018,도서출판창과현)을펴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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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01.유럽종교개혁의서막
-발데스(Vaud?s)와리옹(Lyon)의빈자들

02.프랑스종교개혁의서장
-르페브르데타블(Lef?vred’?taples)과‘모’(Meaux)그룹

03.개혁주의종교개혁의출발
-츠빙글리와취리히의종교개혁

04.개혁주의종교개혁의본고장
-마르틴부처와스트라스부르종교개혁

05.프랑스종교개혁의새토대
-칼뱅(Calvin)의뿌리‘누아용’(Noyon)과그의젊은시절

06.종교개혁에동참한발도파교회
-샨포란회의(Chanforan),메린돌학살,생존과자유획득

07.칼뱅의도시,‘개혁된도시’제네바
-칼뱅의헌신으로개혁파종교개혁중심지가되어

08.프랑스종교개혁의생생한현장
-위그노(Huguenot)의땀과눈물의현장‘파리’(Paris)

09.위그노의마지막항쟁,자유의상실과망명
-위그노의수도,항쟁의최후근거지라로셀(LaRochelle)

10.현대프랑스개혁교회를생각하며
-광야시대와관용령,그리고현대:사막박물관(LeMuseeduDesert)을찾아

출판사 서평

이책은프랑스와칼뱅,개혁주의종교개혁의역사를개혁자들이활동한현장을방문해느끼고경험한내용과함께생생하게서술한책이다.그러나여행기처럼단순한순례여정이나감상,피상적느낌만을기록한것이아니다.오히려종교개혁역사를연구,성찰하고당시의역사를글속에녹여냈다.그런점에서이책은프랑스종교개혁과개혁주의종교개혁,나아가이탈리아개신교역사의한시대를성찰한저자의신앙고백이요,연구의결실이라할것이다.
저자는‘종교개혁이전의종교개혁자’로서12세기말프랑스남부리옹에서실천적갱신운동을시작한발데스를시작으로,종교개혁시기프랑스첫종교개혁자들인르페브르와모그룹,개혁주의의시조로서취리히의종교개혁자인츠빙글리,스트라스부르의종교개혁을이끈마르틴부처,개혁주의의든든한토대를만든칼뱅,알프스신악지대를근거지로종교개혁역사를이어온발도파,그리고프랑스종교개혁을온몸으로외쳤던위그노의흔적을추적한다.
저자의순례여정은2017년1월리옹과제네바방문을시작으로20~30여회프랑스동서남북에위치한여러도시를찾아진행되었다.저자는짧게는2박3일,길게는8박9일에이르는기간동안등에작은배낭을맨순례자로서각역사의현장을찾았다.때론인적이없는새벽의도심을홀로떠돌기도했고,추운겨울기차역대합실에서다음장소로가기위해오랜시간추위에떨기도했다.어떤때는4~5일을심야버스에서잠을청하며순례하기도했으며,2020년코로나가한창이던시기에는마스크를쓴채로여정은계속했다.
순례이후저자는며칠밤씩책상에앉아여정에서정리한내용과확보한자료를토대로글을쓰고부족한내용이생기면다시자료찾기를반복했다.죽음앞에서도신앙을지킨이들의이야기를정리하며눈물을삼키기도했고,감동이몰려올때는글쓰기를멈추고홀로방안을서성이며가슴을진정시키기도했다.그렇게4년의시간이흐른후프랑스와칼뱅,개혁주의종교개혁을담은이책은완성되었고,순례여정에서찍은300여장의현장사진과함께독자들의손에전해지게되었다.
특히이책은12세기후반시작된발도파운동을첫출발지리옹과종교개혁참여를결정한샨포란,학살장소중한곳인메린돌,그들이살아남아이탈리아개혁교회로자리매김한알프스산악지대를직접찾아생생하게소개하는데,아마도이내용은한국에서는처음다루는내용일것이다.
아쉬운점이있다면개혁주의영향속에있는존낙스의스코틀랜드종교개혁,네덜란드독립과개혁주의,독일등으로망명한발도파와위그노를다루지못한점이다.저자는이미이들장소도여러차례방문하고일부는글로쓰기도했지만이번저술에는포함시키지않았다고한다.책의분량과독자들의독서를고려한때문이다.
지형은목사(성락성결교회)는“이책은발로쓴종교개혁의역사로서유럽에서태동하고흘러온프랑스계개혁교회의흐름을이처럼흥미진진하게추적한책을보지못했다”고평가하며조만목사(한국성결신문주필)는“순교로자신의믿음을지키려는이들의결의가도대체어디에서,어떤힘에의해서표출되어지는가를밝히려는신앙탐구서”라고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