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밴쿠버 그리고 제주, 중심과 경계에서 본 대한민국

서울, 밴쿠버 그리고 제주, 중심과 경계에서 본 대한민국

$12.84
Description
시대를 향한 통렬한 반성의 단초가 되는 책
한 손엔 성경, 한 손엔 신문을!
성경으로 세상을 읽어보라

경계의 땅 제주에 정착한
기자 출신 목회자의 통찰력 있는 메시지!
연합뉴스 기자, 뉴스전문채널 YTN 창립준비요원 및 취재부서 책임자로, 근 20년 간 기자로 활동하던 그가 돌연 미국, 캐나다, 한국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목사가 되었다. 그의 글은 간결, 명료하면서도 핵심을 파고든다.

성경은 세상을 분별하라고 했다.
어떻게 사는 게 분별하며 사는 것일까?
이 책은 이에 대한 확실한 방향을 제시한다.

칼 바르트는 ‘한 손엔 성경, 한 손엔 신문을 들라’고 했다. 그의 언급은 지금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시사점을 제시한다. 그리스도인은 산 속에 홀로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 절차탁마하는 수도승이 아니다. 세상이 너무 썩었다고 냉소하고 통박만 하는 비평가도 아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하나님은 무어라 말씀하시는지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세상과 이웃에 대한 따스한 시각과 예리하고 통찰력 있는 분별력을 제공한다.
저자

김영규

그의이력은독특하다.
연합뉴스공채로입사해국회,청와대출입기자를거쳐한국기자로는처음으로3개월여간구소련을일주하며페레스트로이카의현장을취재했다.뉴스전문채널YTN의창립준비요원에선발돼방송으로무대를옮겼다.프레스센터장학생으로고려대학교언론대학원에진학해수석졸업한이후스포츠,사회,편성,문화등취재부서의책임자로한국형24시간뉴스채널체제의기틀을닦았으며특화뉴스시스템을처음도입했다.
뉴스에빠져20여년동안허우적대면서“산다는것”에대한원초적고민을하다캐나다로연수를떠났다.이후기러기생활을하며서울과밴쿠버를오가다캐나다에서이메일로사표를제출하고밴쿠버에정착했다.
모태신앙으로태어나교회를열심히다니던그는대학1학년때부활절새벽기도를다녀오시던어머니를사고로잃은후배신감을느껴하나님을등졌다.캐나다대자연가운데서자유를만끽하던어느새벽“네신발을벗으라!”는콜링을받고충격을받아한동안다시삶의본질에대한심각한고민에빠지게되었고,이후회심하여본격적으로‘신의학문’에대한공부를시작했다.
미국글로벌대학교(GlobalUniv.)에서성경신학을,캐나다트리니티대학교(TWU)VIEW에서기독교세계관을전공하고귀국후총회신학대학원에서공부한뒤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목사가됐다.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회원으로제주도에서크리스천쉘터를운영하며제주총회신학교에서학생들을가르치고있으며,<크리스천라이프>신문에고정으로칼럼을쓰면서각종매체를통해기독교세계관적삶을실천,전파하고있다.
캐나다한인신문에시와수필이당선됐으며,논문으로“메르스사태에대한기독교세계관적고찰”,“기독교적관점으로본4대강개발의문제”,“뉴스전문채널과공중파뉴스의내용비교분석”등이있다.

목차

기획자의변
프롤로그

1부.이슈를말하다
사마리아인과바리새인사이_난민문제
정의란무엇인가?
정치목사?
바람직한대통령
청문회유감
역사의정리
또다른신_미투운동1
또다른신_미투운동2
뱃속이검은사람
복면세상,같은복면다른의미
육지것과섬것
표절에대한변명

2부.분별하며살아가기
분별하며살아가기
꿈을이루시는분
두려움에대한단상
상처치유하기
최고입니까?최선입니까?
쓰레기와하나님뜻
다시한국에서살기
이별은만남이다
가짜뉴스
감옥에하나님이계신다
장모님활용법
별난차례
장식품을버려라

3부.교회를말하다
자기왕국을짓는교회
사울,명성교회,그리고총회재판국
향기나는인생
인공지능시대와인간
청지기로산다는것
모세처럼만살았으면원이없겠다
관성적인교회생활탈피하기
그리스도인이라면
축구경기와하나님
폭풍우의축복
먼지와죄그리고인간
슬기로운감빵생활

에필로그_빨간성경책

출판사 서평

글은글쓴이를닮아야한다.아니닮을수밖에없다.글쓴이를닮지않은글은공허한껍질에불과할때가많다.알맹이가꽉들어찬글을읽을때우리는비로소세상을새롭게읽는다.글쓴이를통과한세상은,우리가만나는일상의세상을반성하게하는세상이다.
글과글쓴이가만들어내는이치가이러하다.글쓴이가걸어온삶의여정은글에생명을부여하는통로다.삶의여정에서이탈한글은속이빈글,흔히허구라불리는껍데기만있는글이다.
김영규는대한민국의중심과경계양쪽에서살아온작가다.그의글에는그의독특한삶의이력이녹아있다.중심을알고경계에서살았기에쓸수있는글이다.서울,밴쿠버,제주란공간에서살아왔기에쓸수있는글.겉은친근한이웃처럼익숙하지만속은낯섦으로채워진글,그래서읽는이가새로운눈으로세상을읽게하는글,이것이김영규의글이가진특징이다.
지금우리는남과북,동과서,이런저런까닭으로하나가되지못하는세상에서살고있다.오랫동안지속되어온익숙한세상이다.슬프게도우리가만나고있는세상은비정상적이다.익숙하다고해서정상은아니다.더늦기전에변화가필요하다.변화는반성에서시작된다.
반성을결여한변화는찰나의유행으로끝난다.아프지만통렬한반성이있어야진짜변화가시작된다.이책에실린짧은글들이반성의단초가될것이라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