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기에서 취급하는 선문답은 중국 조동종의 제7세인 투자의청(投子義靑: 1032-1083)이 고인의 문답 가운데 100칙을 선별하여 게송을 붙인 [투자의청선사어록(投子義?禪師語錄)] 권하(卷下)에 수록된 「송고일백칙(頌古一百則)」내용이다. 「投子義?禪師語錄」 卷下 「頌古(一百則)」, (卍新續藏71, pp.744上-750中) 수록. 여기에다 이후에 중국 조동종의 제9세 조사인 단하자순(丹霞子淳: 1064-1117)이 그 대의(大意)에 해당하는 시중(示衆)을 붙이고, 간략한 주석에 해당하는 착어(著語)를 가하였다. 또한 이후에 제15세 조사인 임천종륜(林泉從倫)이 단하자순의 다시 자세한 설명에 해당하는 평창(評唱)을 곁들여 「공곡집(空谷集)」으로 찬술하였다. 이 「공곡집」의 본래 명칭은 「임천노인평창투자청화상송고공곡집(林泉老人評唱投子靑和尙頌古空谷集)」 6권 「林泉老人評唱投子靑和尙頌古空谷集」 6卷, (卍新續藏71, pp.267下-322上) 수록.으로 원(元)나라 지원 22년(1285)에 간행되었다. 투자의청의 「송고일백칙」에 등장하는 인물은 연인원 199명이다. 등장한 인물을 법맥을 기준으로 보면 조동종 선자를 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기타 위앙종, 임제종, 운문종, 법안종 등 널리 선종오가의 전반에 걸쳐 있다.
선문답 연의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