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샘프턴셔에 살고 있으며, 『포피』, 『올리비아』, 『소피』, 『제시카』, 『너는 내 가장 친한 친구야』, 『엄마, 내게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등 수많은 책을 썼습니다.
그린이 카렌 도넬리
패밀리 팬클럽 회원이며, 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옮긴이 전천혜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응용미술을 공부한 후, 하와이 주립대학교에서 섬유미술로 MFA를 받았습니다. 뉴욕 태버네크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로스앤젤레스 센트렐리아 교육구의 이중언어 선생을 지냈습니다. 현재 부천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옮긴이 최원식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하와이주립대학교 예방의학 전공의, 뉴욕주립대 다운스테이트병원 종양내과 교수, 어바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병원 신경병리학 교수, 스탠퍼드 대학병원 핵의학과 전임의, 댈러스 재향군인병원 핵의학 부과장, 사우스웨스턴 텍사스주립대 댈러스병원 교수, 남가주대학교 핵의학 교수, 인하대병원 핵의학과장 겸 주임교수를 지냈습니다. 현재 가천의과학대학교 핵의학과 주임교수 겸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핵의학 과장으로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자녀교육서 『스마트 러브』가 있습니다.
스키드는 아빠와 함께 자주 이사를 다닙니다. 집을 나간 엄마를 찾기 위해서지요. 그 때문에 스키드는 다른 아이들처럼 정상적인 집에서 살지 않습니다. 들판 한가운데 세워 놓은 낡은 밴이 스키드의 집이지요. 스키드는 그 사실을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전전긍긍합니다. 게다가 스키드는 새 학교에 전학 갈 때마다 이름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합니다. 그럴 때면 스키드는 누군가 나타나 자신을 구해 주기를 간절히 기도하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때마다 빨간 머리에 주근깨가 얼굴에 잔뜩 난 여자아이가 나타나 스키드를 구해 줍니다. 캐시라는 이 아이는 스키드 집 근처 풍차에서 산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스키드가 찾아낸 풍차는 불에 타 망가져서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스키드는 캐시가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자기를 놀리는 게 아닌가 의심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캐시를 찾아다니던 스키드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캐시는 2년 전 풍차에서 일어난 화재로 죽어 지금은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었죠.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에 당황한 스키드. 그제서야 스키드는 캐시가 자신을 지켜 주는 수호천사였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외롭고 쓸쓸한 스키드와 캐시의 우정에 마음이 훈훈해져 오는 동화입니다.
나의 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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