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교육, 어떻게 할까 (십대라는 이름의 시민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민주시민교육, 어떻게 할까 (십대라는 이름의 시민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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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민교육을 실천하며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교사들, 교문 밖에서 스스로 시민이 되었다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1부에는 10대 시민들 당사자의 목소리를, 2부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민주시민교육을 하고 있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민들레편집실

함영기_중학교에서사춘기아이들을,대학에서예비교사들을가르쳤다.교사공동체교컴대표를거쳐현재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으로재직하고있다.『통하는학교,통하는교실을위한교사리더십』외여러권의책을썼다.

강민정_중학교교사퇴직후징검다리교육공동체에서상임이사로활동하며서울시교육청혁신학교운영위원장을맡고있다.혁신교육,민주시민교육관련한책을공동집필하고정책연구를하고있다.

권재원_중학교에서사회를가르치고있다.《우리교육》편집위원,실천교육교사모임고문을맡고있다.『거짓말로배우는10대들의통계학』,『별난사회선생님의수상한미래수업』같은책을썼다.

서부원_광주살레시오고등학교에서한국사를가르치고있다.‘교사는가르치고아이들은배우는것’이교육인줄알았다가,뒤늦게‘아이들이나의스승’이라는걸깨달았다고.

서복경_민주주의를공부하고강의도하면서만년초보엄마로살고있다.『한국1세대유권자의형성』을썼고,『양손잡이민주주의』외여러책에도글을썼다.

염경미_시곡중학교사회과교사.『더불어사는민주시민』중학교교과서집필에참여했다.『선생님,민주시민교육이뭐예요?』『선생님,페미니즘교육이뭐예요?』같은책을썼다.

하승우_『시민에게권력을』『정치의약속』저자.가난하고힘없는사람에게더절실하게필요한것이정치라고생각한다.

현병호_격월간『민들레』발행인.『우리아이들은안녕하십니까』를썼다.

목차

엮은이의말_시민은저절로탄생하지않습니다

1부십대라는이름의시민

학생들이스스로문제를풀게하라|김해솔
학생인권조례가왜두렵습니까?|권리모
대한민국십대,시민으로살다|이새해
‘정치에물든’청소년,잘살고있습니다|공현
“십대이기때문에할수있는게있어요.”|박상헌
정의로운민주시민의탄생|윤한결
나는교문밖에서민주시민이되었다|서한울

2부민주시민교육,어떻게할까

학교민주주의의허와실|염경미
교실에정치가꽃피게하라|권재원
수학에스며든시민교육|함영기
촛불혁명,학교에서완성될수있을까|서부원
청소년참여가정치생태계를바꾼다|하승우
만18세,선거교육어떻게할까|강민정
엄마,나오늘집회나가!|서복경
자율과공생을위한교육의가능성|현병호

출판사 서평

〈민들레선집〉은‘스스로서서서로를살리는교육’의길을여는격월간『민들레』잡지에실렸던글을주제별로묶은것입니다.함께성장하고자하는교사,부모,시민들의공부모임에도움이되었으면합니다.

시민은저절로탄생하지않는다

그동안많은청소년들이정치에서멀어진건그들이미성숙해서가아니라제대로된민주시민교육을경험한적이없기때문일것입니다.교육계에선그동안‘교육의정치적중립성’논리를내세워교실에서‘살아있는정치’를배제하고차단해왔습니다.

민주시민교육은청소년들을교육의대상이아니라동시대의주체적인시민으로바라볼때비로소가능할것입니다.그래야청소년들도정치를‘자신의문제’로여길수있을테니까요.세뱃돈을모으고중고장터에물건을내다팔아단체활동비를마련하는한청소년에게그렇게까지하는이유를묻자이렇게대답했습니다.“내문제니까요.평생헬조선에서살긴싫거든요.”_엮은이의말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