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피터 럭크만의 주석서)

시편 (피터 럭크만의 주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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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오랫동안 가장 많은 성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책 시편, 거기에는 하나님과 그분의 성도의 관계속에 담겨있어야 할 모든 영적인 진리들이 들어있다. 스펄전이 "다윗의 보고"라고 불렀던 것처럼 시편 안에는 무한한 보물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시편에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관된 예언이 가득 차 있다.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 왕으로 임하시는 그리스도, 적그리스도에 의한 유대인 박해,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는 하나님, 대환란과 천년왕국, 이 모든 예언적인 진리들이 보석처럼 가득 차 있는 것이다. 특별히 저자 럭크만 박사는 시편과 관련해서 수많은 학자들의 어리석고 자의적인 해석들을 일일이 지적하며,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그 진리들을 하나하나 밝혀내고 있다.
저자

피터 럭크만

(Dr. Peter S. Ruckman)

피터 럭크만 박사(1921-2016)는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였으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50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로 일했다. 특히 그의 저서 〈필사본 증거〉,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신약 교회사〉,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6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목차

서 문 / 5

시편 1편 / 13
시편 2편 / 17
시편 3편 / 21
시편 4편 / 25
시편 5편 / 28
시편 6편 / 32
시편 7편 / 36
시편 8편 / 42
시편 9편 / 46
시편10편 / 53
시편11편 / 58
시편12편 / 60
시편13편 / 65
시편14편 / 67
시편15편 / 71
시편16편 / 73
시편17편 / 77
시편18편 / 82
시편19편 / 91
시편20편 / 97
시편21편 / 99
시편22편 / 102
시편23편 / 110
시편24편 / 115
시편25편 / 118
시편26편 / 123
시편27편 / 126
시편28편 / 130
시편29편 / 133
시편30편 / 136
시편31편 / 139
시편32편 / 146
시편33편 / 151
시편34편 / 159
시편35편 / 165
시편36편 / 172
시편37편 / 175
시편38편 / 183
시편39편 / 188
시편40편 / 193
시편41편 / 199
시편42편 / 204
시편43편 / 208
시편44편 / 210
시편45편 / 216
시편46편 / 223
시편47편 / 227
시편48편 / 230
시편49편 / 235
시편50편 / 240
시편51편 / 246
시편52편 / 255
시편53편 / 258
시편54편 / 261
시편55편 / 263
시편56편 / 270
시편57편 / 275
시편58편 / 279
시편59편 / 283
시편60편 / 288
시편61편 / 292
시편62편 / 294
시편63편 / 299
시편64편 / 304
시편65편 / 307
시편66편 / 312
시편67편 / 318
시편68편 / 322
시편69편 / 336
시편70편 / 353
시편71편 / 355
시편72편 / 366
시편73편 / 373
시편74편 / 384
시편75편 / 393
시편76편 / 398
시편77편 / 404
시편78편 / 411
시편79편 / 426
시편80편 / 430
시편81편 / 434
시편82편 / 437
시편83편 / 441
시편84편 / 446
시편85편 / 451
시편86편 / 454
시편87편 / 458
시편88편 / 464
시편89편 / 468
시편90편 / 483
시편91편 / 490
시편92편 / 500
시편93편 / 506
시편94편 / 509
시편95편 / 519
시편96편 / 524
시편97편 / 529
시편98편 / 535
시편99편 / 538
시편100편 / 542
시편101편 / 544
시편102편 / 547
시편103편 / 554
시편104편 / 560
시편105편 / 571
시편106편 / 579
시편107편 / 594
시편108편 / 609
시편109편 / 611
시편110편 / 621
시편111편 / 629
시편112편 / 632
시편113편 / 636
시편114편 / 639
시편115편 / 641
시편116편 / 645
시편117편 / 653
시편118편 / 655
시편119편 / 662
시편120편 / 699
시편121편 / 701
시편122편 / 703
시편123편 / 706
시편124편 / 708
시편125편 / 710
시편126편 / 712
시편127편 / 716
시편128편 / 720
시편129편 / 723
시편130편 / 725
시편131편 / 727
시편132편 / 729
시편133편 / 735
시편134편 / 739
시편135편 / 740
시편136편 / 744
시편137편 / 749
시편138편 / 756
시편139편 / 762
시편140편 / 771
시편141편 / 775
시편142편 / 780
시편143편 / 782
시편144편 / 787
시편145편 / 791
시편146편 / 800
시편147편 / 805
시편148편 / 811
시편149편 / 815
시편150편 / 819

출판사 서평

서문

시편은 〈킹제임스성경〉에서 19번째의 책이다. 히브리어 성경으로는 스물일곱 번째 책이며, 히브리어 정경 중 “케투빔” 곧 “성문서”(聖文書, writings)이라 불리는 세 번째(마지막) 부분에 들어있다. [예수께서는 누가복음 24:44에서 이 세 번째 부분 전체를 - 거기에는 잠언, 욥기, 솔로몬의 노래, 전도서도 포함되는데 - “시편”(the Psalms)이라고 언급하신다.] 시편은 영어본문 상으로 150장, 2,416절, 43,743단어로 되어 있다. 시편은 다섯 개의 논리적 구분으로 나뉘어지는데, 이는 탈무드에서 그리고 권위있는 맛소라 본문들에 의해서 인정되는 바이다. 이 다섯 개의 구분을 “책들”로 취급한다면 성경이 실제로 70권으로 구성되는 셈이 된다.

이 다섯 개의 부분은 바로, 시편 1편에서 41편까지, 42편에서 72편까지, 73편에서 89편까지, 90편에서 106편까지, 107편에서 150편까지로, 시편 본문 내에서도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제5권으로 불린다. 벌링거(Bullinger) 등은 이 다섯 책을 성경 맨 처음에 나오는 모세의 다섯 권의 책(모세오경)에 빗대어 각각을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 맞춘다. 오리겐(Origen), 유세비우스(Eusebius), 바질(Basil), 크리소스톰(Chrysostom), 제롬(Jerome), 어거스틴(Augustine)은 모두 시편에 대한 주석을 썼고, 스펄젼(Spurgeon)이 쓴 〈다윗의 보고, The Treasury of David〉에는 시편의 많은 구절들에 대한 경건한 설교들이 가득 담겨 있다.

다윗의 이름이 전체 시편 중 일흔세 편의 저자로 주어져 있는 반면, 다른 이름들은 그 중 몇 편 정도에만 붙어있는데, 그 이름들은 아삽, 솔로몬, 에단, 모세, 그리고 코라의 아들들이다. 그밖에 저자가 밝혀져 있지 않은 마흔아홉 편의 시편이 있다. 그것들 중 일부는 분명히 바빌론 포로 기간 동안 쓰여졌고, 또 일부는 포로기간 후에 기록되었다(85편과 126편을 보라). 히브리어로 붙어 있는 표제들은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다음과 같다.

1. 아옐렛 샤할(22편) : “아침의 암사슴” 또는 “아침의 도움”.
2. 알라못(46편) : “소녀들”을 의미.
3. 알-타스킷(57-59편) : “멸하지 말라”는 의미.
4. 올라가는 노래(120-134편).
5. 악장에게(쉰다섯 편이 찬양대 지휘자에게 헌정되었다).
6. 궁을 봉헌할 때(30편).
7. 깃팃(8, 81편) : “포도즙틀” 또는 “악기”.
8. 힉가욘(92편) : “장중한 소리” 또는 “묵상”.
9. 예두단(39편) : 다윗의 찬양대 지휘자, “여두둔”.
10. 요낫-엘렘-레코킴(56편) : “먼 곳에서 온 조용한 비둘기” 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자들의 조용한 비둘기”.
11. 마할랏(53편) : 아마도 “춤추는 것”. 맛소라 영어 번역(유대 출판물 협회)에서는 그것이 한 악기라고 지적했다. 그 헌사에 붙은 주석 참조.
12. 마스킬(32,42,52편) : “묵상” 또는 “훈계”를 의미.
13. 믹탐(16편) : 아마도 “황금시(a golden poem)”. 주석 참조.
14. 무스-랍벤(9편) : “최고 투사의 죽음” 또는 “아들의 죽음”.
15. 느기놋에 맞추어(4,6,54편) : “현악기들로”.
16. 느힐롯(5편) : 아마도 관악기들 또는 피리들. 주석 참조.
17. 셀라 : “일으키는 것”, “쉼”, “영원히”. (〈칠십인역, LXX〉은 재림에 관한 참조 구절들을 훼손시킨다. 주석 참조.)
18. 스미닛(6,12편) : “여덟 번째”.
19. 식가욘(7편) : 아마도 음악 기호의 하나. 주석 참조.
20. 소산님(45,69편) : “증거의 백합화” 또는 “백합화들, 한 증거”.
21. 사랑의 노래(45편) : 혼인식 노래.

히브리어로 이 책의 이름은 “찬양의 책”이다. 시편을 뜻하는 영어 단어 “Psalms”는 신약(골 3:16)에서 유래한 것으로, “노래의 책”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으며, 실제로 악기 반주에 맞추어 노래했던 시들이다. 〈리버티 성경주석, Liberty Bible Commentary〉은 제롬과 어거스틴의 알렉산드리아 신화를 따라서, 시편이라는 제목이 칠십인역에서 왔다고 말하지만(p. 984), 그것은 터무니없는 말이다. 인용된 칠십인역의 근거가 되는 문서는 바티칸 사본인데, 이것은 신약이 완성된 후 250년도 더 지나서 기록된 것이다. 만약 그 이론을 받아들인다면 여러분은 〈구시리아역본〉의 시편과 〈구라틴역본〉의 시편에서(이것들은 바티칸 사본보다 200년 앞서 기록되었다) 그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가정해야 될 것이다. 그러나 오리겐은 그 용어를 A.D. 200년에 사용했는데, 그것은 바티칸 사본이 기록된 것보다 130년도 더 이전이다.

시편에 대하여 가장 놀랄만한 것은 영어성경에서 그 위치가 “히브리어 원본”의 순서와 맞지 않는다는 것인데, 모든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시편이 욥기 다음이 아니라 말라키 뒤에 온다. 〈킹제임스성경〉의 순서는 이스라엘이 흩어지는(A.D. 70년에 해당) 역대기하, 이스라엘이 다시 모이는(A.D. 1918년에 해당) 에스라, 예루살렘이 재건되는(A.D. 1948년에 해당) 느헤미야, 왕궁에서 칠 일 간의 잔치가 있을 동안 한 이방인 여왕이 배제되는 것을 보여주는(요한계시록 19:7에 나오는 어린양의 혼인식에 해당) 에스더, 그리고 그 다음에 욥기 - 우스 땅에서의 칠일 낮과 밤(대환란에 해당) - 이다. 욥은 신구약에서 발견되는 대환란의 가장 분명한 모형이다. 욥의 뒤를 이어 “복 있는 사람(시 1편)”이 오는데, 그는 하나님께서 낳으신 아들로서 “땅의 왕들”을 다스리실(시 2편) 분이시다. 〈킹제임스성경〉의 번역 위원회에는 전천년주의자가 없었지만 그 책들의 순서는 전천년적인 순서로 되어 있다. “원본”에서는 책들의 순서가 그렇지 않다.

시편은 거의 모든 지혜서들(욥기-솔로몬의 노래)처럼 시적인 형태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 히브리 양식은 이렇다. 1. 유사 : 한 가지 생각이 구절에서 반복됨, 2. 대조 : 구절의 두 번째 부분이 첫 번째 부분과 반대됨, 3. 종합 : 두 번째 부분이 첫 번째 부분에서 시작된 의미를 충분히 나타냄, 4. 점층 : 두 번째 부분이 첫 번째 부분에서 시작된 의미를 완결시킴. 이런 구절들에 대한 기술적인 용어들은 “3보격(trimeters)”, “4보격(tetrameters)”, “5보격(pentameters)”, “6보격(hexameters)”이라는 말이다. 잠언에(잠언 주석 참조) 수십 가지의 예들이 있다. 다음의 단어들은 시편을 노래하는 동안 나타나는 음악 기호들이라 추측된다 - 미스몰(Mizmor), 람나체악(Lamnatseach), 마알롯(Ma'aloth), 쉴(Shir), 테필라(Tephillah), 테힐라(Tehillah) 등.

시편이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에서 매우 긴 기간에 걸쳐 기록되었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만일 모세가 시편의 맨 처음 저자라면(모세보다 먼저 썼던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시편은 열한 세기에 걸쳐 기록된 것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 외에도 칼렙, 여호수아, 드보라, 기드온, 입다, 요나단, 여호사밧, 히스키야, 요시야와 같은 사람들의 애가, 기도, 찬양, 간구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다.

마지막 “책”에 있는 스물 일곱 편은 작자가 알려져 있지 않고, “너희는...찬양하라”로 시작하는 것은 열한 편이다. “훈계”를 의미하는 표시는 열세 번 나타나고, “황금시”는 여섯 번, “기도”는 다섯 번, “현악기들”에 맞추어 노래하는 것은 일곱 번 나오며, 노래를 위해 어떤 “반주”를 요구하는 것은 마흔 네 번이다. (“기도”는 17,86,90,102,142편의 표제에 나와 있다. “파격적인 송시”는 한 번 나온다.)

시편은 성경에서 단연 최고로 긴 장을 포함하고 있는데(119편), 그 장은 176절로 되어 있다. 당연하게도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이 다루고 있는 내용은 바로 성경에 대한 것이다. 119편은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글자 퀴즈”형식으로 기록되었는데, 여덟 구절씩으로 된 각 부분은 히브리어 알파벳의 서로 다른 문자로 시작하고, 각 문자에 해당하는 여덟 구절 속에서는 매 구절이 동일한 문자로 시작된다. 즉 처음 여덟 구절은 모두 “알렙”으로 시작하고, 두 번째 여덟 구절은 모두 “베드”로 시작하고, ... 그런 식으로 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해서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 있는 것을 다 합친 것보다 시편에 더 많은 내용이 들어 있다. 그러나 어린 양의 혼인식이 시편 45편에 나온다고 해서 그 연대를 1945년으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처형되신 것이 시편 22편에 나온다고 해서 그 연대를 1922년으로 정하려는[처음 아흔 아홉 편의 시편이 모두 1900년부터 연대가 정해진다고 가정하는 - 처치(J.R. Church)의 작품] 근래의 시도는 터무니없는 수작이다. 시편을 읽어보지 않았던 누군가가 갑자기 그 속에서 몇 가지 예언을 발견하더니, 자기들의 시간을 온통 바울 서신에만 소비해왔던 젖먹이들을 갑작스레 혈기만 넘치는 젊은이들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물론 시편에는 “예언”이 있다. 그러나 레위기와 재판관기에도 “예언”이 있으며 사무엘상과 욥기는 예언으로 가득 차 있다.

이제 우리는 “솔터리”(Psaltery - Psalms)를 통한 우리의 여행을 시작할 것이다. 시편은 모든 시대 모든 성도들의 경건을 위한 책이다. 시편은 저장고이고 성곽이요, 방공호이고 중앙 공급처이며, 세상과 육신과 마귀에게 짓눌려 부상당하고 피 흘릴 때 의지하는 병원이다. 시편이 그 속에 많은 교리적인 음식을 담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지만, 또한 시편은 자주 “마음”을 겨누어 말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주 금방 드러날 것이다.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