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길 위에서 발견한 삶의 빛과 온기
70세 평생의 풍경과 사람, 그리고 사랑을 한 권에 담다
70세 평생의 풍경과 사람, 그리고 사랑을 한 권에 담다
『함께했던 날들이 꿈만 같네』는 수필가 김인영이 일흔의 문턱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써 내려간 삶의 기록이다. 광주와 서울, 낙산과 바다, 그리고 가족과 친구, 책과 여행… 작가는 오랜 세월 마주한 사람들과 풍경을 길 위의 이야기로 엮었다. 그 길 위에는 봄을 막을 수 없는 매화와 개나리, 여름날 산책로를 스치는 바람, 가을 단풍과 겨울 눈이 있다. 그 속에서 마주한 삶의 깨달음과, 함께했던 날들에 대한 깊은 감사가 있다.
함께했던 날들이 꿈만 같네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