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집은 먼 이국 알래스카에서 시작활동을 하고 있는 서용덕 시인의 시집이다. 대부분의 시들이 ‘수면 위로 갑자기 머리를 내미는 바닷가재처럼 일상생활의 저변에 부딪치며 깨어지는 포열음-고뇌와 분노 그리고 비애의 소산물-처럼 느껴지며 불의에 영합하지 않으려는 서 시인의 비타협적인 자세는 카뮈를 연상케 할만큼 서 시인의 시는 살아서 움직인다.’ 정의가 살아 있듯... 그러면서도 서 시인은 ‘천상 한국적인 서정시인이며, 자신의 안과 밖을 두루두루 살필 줄 아는 삶의 지혜를 추구하는 시인이며, 신빈한 세계를 탐험하는 시인이기도하며, 소리꾼이 되기를 원하는 시인’이기도 하다. 이 시집은 지구 반대쪽 먼먼 알래스카에서의 ‘그리움과 가슴 따스한 e-세상에 이글루에 가득 고인 휴머니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서용덕 시인은 천상 한국적인 서정시인이다. 그리고 자신의 안과 밖을 두루두루 살필 줄 아는 삶의 지혜를 추구하는 시인이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신비한 세계를 탐험하는 시인이기도 하며, 소리꾼이 되기를 원하는 시인이기도 하다. 이 모든 사실이 그의 시를 주목하게 한다. _유한근(문학평론가)
알래스카에서 시를 쓰시는 서용덕 시인을 따라서 함께 간 긴 여행이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한국 땅에서 지구의 반대쪽 먼 그곳까지 따라간 동행이 그리움과 가슴 따스한 e-세상에 이글루에 가득 고인 휴머니즘을 보았다. 그리고 서 시인의 감미로운 서정적 율조 미학 시론에 감읍되어 눈물겹다. _김우영(소설가, 시인)
이 세상에 E-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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