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성균관대 국문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과 졸업 1968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 [화음] [해연사] [사과들이 사는 집] [봉인 이후] [초록 묵시록] 등 시선집 [레몬의 바다] [그대 꿈꾸는 동안] [흐르는 섬] 등 수필집 [고독이 불탈 때] [너와 나의 약속을 위하여] [오늘은 언제나 미완성] 등 시 해설집 [현대시의 이해와 감상] [별을 쳐다보며] 등 [김여정 시전집] 발간 대한민국문학상, 월탄문학상, 한국시협상, 공초문학상, 남명문학상, 동포문학상, 시인들이 뽑은 시인상, 정문문학상 등 수상
시집 <자서>에서 ‘세월의 강물 위를 흘러가는 내 사계(四季)의 나뭇잎 한 잎 한 잎을 집어내어 조각보를 만들어 본 작품’임을 시인 스스로 입증하듯 시집에 수록된 60여의 작품은 그대로 시인의 긴 면모와 연륜을 짚어 보게 한다. 이러한 관점 속에서 김여정의 시정신은 달관의 세계 속에 몰입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랜 흐름이라는 세월은 자신으로 하여금 성숙과 함께 벗어나고픈 일상에 대한 해탈의 감성을 동일한 감성 속에서 찾게 된다. _조병무(시인)
눈부셔라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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