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직장인은 글쓰기가 두렵다

한국의 직장인은 글쓰기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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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재춘

임재춘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기술고시에 합격하여 원자력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공무원은 하루 종일 서류를 만들기에 글쓰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글을 못써 원자력국장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U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에서 1년간,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에서 2년간 파견 근무를 하면서 Technical Writing(기술글쓰기)을 접하게 되었고 Lancaster 대학에서 MBA를 하면서 기술글쓰기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다.
기술글쓰기 기법을 회사, 연구소, 대학에 전파하면서, 글쓰기는 이공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직장인 전체의 문제라는 것을 절감한다. 학교에서 ‘효과적인 의사전달’을 목표로 하는 실용글쓰기를 배우지 않은 탓이다. 미국은 실용글쓰기 기법인 ‘Power Writing(힘글쓰기)’을 개발하여 초등학교에서 대학까지 일관성 있게 학생에게 가르치고 사무실에서도 이 기법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기에 실용문쓰기의 전형으로 힘글쓰기 기법을 우리나라에 도입하였다.

<주요저서>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마이넌, 2003)

<홈페이지> 임재춘의 과학기술자 글쓰기 www.tec-writing.com

목차

서문

[첫째장] 힘글쓰기

[둘째장] 힘글쓰기 실전

[셋째장] 힘글쓰기 이론의 배경

[넷째장] 문장공학

출판사 서평

저자는 여러 회사, 연구소, 대학에 글쓰기 강의를 다니고 있다. 글 못쓰기는 이공계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었다. 인문계를 전공한 직장인도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였다. 학교에서 ‘효과적인 의사전달’을 위한 실용적인 글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의 대부분이 문학적인 글쓰기이다. 대학도 마찬가지이다. 이공계 대학생조차도 1년 동안 교양강좌 형식으로 두꺼운 ‘문학적’인 글쓰기 책을 끼고 다닌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를 단숨에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글의 구조와 논리를 표준화하여 누구나 쉽게 설득력 있는 글을 쓸 수 있는 ‘The Power Writing(힘글쓰기)’기법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The power writing’은 미국에서 실용적인 글쓰기로 30년간 그 효력을 입증받아 학교에서는 물론 직장에서 반드시 활용해야 하는 글쓰기 기법이다.

이 책은 직장인이 두려움 없이 연필만 들면 어떤 글이라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도록 해준다. 글의 구조와 논리에 대한 원리를 간편하게 터득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직장인이 쓰는 기획서, 보고서, 제안서, 기고문, 수필 뿐만 아니라 학생이 쓰는 논술과 취업생이 준비하는 면접에 이르기까지 고루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특히 미국유학을 준비중인 학생은 이 책 한 권으로 에세이(Essay)쓰기의 공포에서 탈출할 수 있다. 한국학생의 고질적인 약점인 ‘주제가 없는 글’, ‘논리가 약한 글’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저자가 영남대에서 화공과 학생들에게 6시간 정도 ‘힘글쓰기’ 원리를 가르치고 기말과제로 신문 사설을 골라서 개선하도록 하였더니 학생 대부분이 사설을 잔뜩 교정해서 제출할 만큼 글에 대한 안목을 키웠다. 힘글쓰기는 쉽게 배우되 효력은 강력하다!